기자별
-
세월호 조사 후 선체 거치 장소도 미정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선체 조사가 끝난 뒤 선체의 거치 장소도 결국 결정되지 못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3) 파손된 선체를 원형으로 보존하고, 교육과 추모, 치유 등의 통합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선체 보존*처리 계획'을 의결했지만, 거치장소는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
김진선 2018년 08월 04일 -
"진상규명 다시 원점?" 결론 못 낸 선조위(R)
◀ANC▶ "세월호는 왜 침몰했는가"라는 원초적인 물음에 선체 조사위원회는 결국, 속시원한 답을 내지 못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 격론 끝에 침몰원인을 선박의 내부문제로 보는 '내인설'과 외력설을 포함한 '가안', 두 가지 내용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
김진선 2018년 08월 03일 -
세월호 조사 후 선체 거치 장소도 미정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선체 조사가 끝난 뒤 선체의 거치 장소도 결국 결정되지 못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3) 파손된 선체를 원형으로 보존하고, 교육과 추모, 치유 등의 통합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선체 보존*처리 계획'을 의결했지만, 거치장소는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
김진선 2018년 08월 03일 -
폭염 속 힘겨운 미수습자 수색.."그래도 찾는다"(R)
◀ANC▶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폭염 속에서도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업자들은 폭염과 싸우면서도 작은 뼛조각 하나라도 찾기 위해 뜨거운 선내를 오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흙을 수거하는 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내...
김진선 2018년 08월 03일 -
폭염 속 힘겨운 미수습자 수색.."그래도 찾는다"(R)
◀ANC▶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폭염 속에서도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업자들은 폭염과 싸우면서도 작은 뼛조각 하나라도 찾기 위해 뜨거운 선내를 오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흙을 수거하는 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내...
김진선 2018년 08월 03일 -
만조에 정박된 선박 움직여 차량 8대 파손
부두에 정박해있던 선박들이 만조에 출렁이면서 차량 8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2) 오후 2시 30분쯤 목포시 동명동의 한 선착장에서 정박돼있던 69톤급 어선 3척이 부두 앞에 주차중이던 차량들과 부딪혀 차량 8대가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밀물에 배들이 움직이면서 부두에 불법주차돼있던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
김진선 2018년 08월 03일 -
부두 차량 파손 인터뷰
◀INT▶ 이영득/목포해경 서산파출소 "여기 보다시피 추락 방지턱이 있습니다. 그걸 보고 시민들이 주차구역으로 오인해서 차를 정차하는 관계로 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서 접촉사고가 난 걸로 보고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03일 -
폭염 속 힘겨운 미수습자 수색.."그래도 찾는다"(R)
◀ANC▶ '가마솥 더위', '찜통더위'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닌 요즘, 강철로 만들어진 세월호 선체가 가마솥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온도가 40도를 웃돌고 있다는데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자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진흙을 수거하는 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내부 화물칸. 혹시...
김진선 2018년 08월 02일 -
만조에 정박된 선박 움직여 차량 8대 파손
부두에 정박해있던 선박들이 만조에 출렁이면서 차량 8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2) 오후 2시 30분쯤 목포시 동명동의 한 선착장에서 정박돼있던 69톤급 어선 3척이 부두 앞에 주차중이던 차량들과 부딪혀 차량 8대가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밀물에 배들이 움직이면서 부두에 불법주차돼있던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
김진선 2018년 08월 02일 -
물놀이 하던 어린이 3명 표류하다 구조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 3명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 오전 11시 30분쯤 진도군 가사도 인근 해안가에서 13살 이 모 양등 어린이 3명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고속단정을 투입해 구조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놀러나왔...
김진선 2018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