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세월호 조사 후 선체 거치 장소도 미정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8-03 21:11:38 수정 2018-08-03 21:11:38 조회수 0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선체 조사가 끝난 뒤 선체의
거치 장소도 결국 결정되지 못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3)
파손된 선체를 원형으로 보존하고,
교육과 추모, 치유 등의 통합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선체 보존*처리 계획'을 의결했지만, 거치장소는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전원위원회에서는
거치 장소로 안산 단일안,
목포와 안산 복수안이 논의됐지만
모두 부결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