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선체 조사가 끝난 뒤 선체의
거치 장소도 결국 결정되지 못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3)
파손된 선체를 원형으로 보존하고,
교육과 추모, 치유 등의 통합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선체 보존*처리 계획'을 의결했지만, 거치장소는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전원위원회에서는
거치 장소로 안산 단일안,
목포와 안산 복수안이 논의됐지만
모두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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