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최근 3년 동안 전남지역 학교폭력 증가 추세
전남지역 학교폭력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학교폭력은 지난 2015년 4백 63건에서 2016년에 4백 70건, 지난해 5백 20건으로 최근 3년 동안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경찰은 '학교폭력을 하지 말라'는 부정적인 방식의 예방 활동보다 SNS 이벤트 등으로 학생...
김진선 2018년 07월 18일 -
신안 해상에서 어선-예인선 충돌..3명 부상
오늘(18) 오후 12시 50분쯤 신안군 암태도 인근 해상에서 9.77t 어선과 2백93t 예인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7명 가운데 선장 63살 이 모 씨등 3명이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고, 선수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에 대해 음주 측정을 하는 한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8년 07월 18일 -
전남 전지역 폭염특보..찜통 더위 계속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에서는 함평과 장흥 등 11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목포와 영암 등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온열질환과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김진선 2018년 07월 18일 -
찜통 더위속 말벌 기승..벌집 제거 비지땀(R)
◀ANC▶ 가마솥 더위로 불릴 만큼 무덥고 습한 여름철의 불청객 '말벌'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람과 가축은 지치는 계절이지만 이 말벌은 요즘이 제철이라 소방관들이 말벌집을 제거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학 건물 옆 수풀 속에 수십 마리의 벌떼...
김진선 2018년 07월 18일 -
무더위 속 재소자들에 생수 지원 잇따라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오늘(17) 재소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얼음 생수 만 5천 병 가량을 전달했습니다. 해남 대흥사 월우스님과 해남지역 포교사단도 그동안 모금한 6백여 만 원으로 생수 1만 병을 구입해 해남교도소에 지원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8일 -
목포에서 달리던 화물차 화재..폭발음에 소동
어젯밤(17) 10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5톤 화물차에서 폭발음과 함께 뒷바퀴에 불이 붙었습니다. 제동 장치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음에 놀란 주민들의 신고와 문의가 잇따르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8일 -
무더위 속 재소자들에 생수 지원 잇따라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오늘(17) 재소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얼음 생수 만 5천 병 가량을 전달했습니다. 해남 대흥사 월우스님과 해남지역 포교사단도 그동안 모금한 6백여 만 원으로 생수 1만 병을 구입해 해남교도소에 지원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7일 -
찜통 더위속 말벌 기승..벌집 제거 비지땀(R)
◀ANC▶ 무덥고 습한 날씨도 참기 힘든데 여름철의 불청객 외래종 '말벌'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말벌은 요즘이 제철이라 소방관들이 말벌집을 제거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학 건물 옆 수풀 속에 수십 마리의 벌떼가 모여듭니다. 토종 말벌보다 ...
김진선 2018년 07월 17일 -
장흥에서 만취한 60대 남성이 구급대원 폭행
오늘(17) 오전 9시 30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61살 정 모 씨가 자신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 36살 최 모 씨를 수차례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정 씨를 구조 등 소방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조사를 벌인 뒤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7일 -
목포 고교 앞에서 10대 차량에 치여 부상
오늘(17) 오전 11시 4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학교 앞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17살 강 모 군이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68살 박 모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