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승남 목포시의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고승남 목포시의원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고 의원은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업무대행사로부터 공사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거나 특정 업체와 하도급 계약 체결을 요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22일 -
데스크단신]"무안국제공항 뜬다"
간추린 소식입니다. 무안국제공항을 찾는 발길이 늘면서 올해 이용객이 50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무안국제공항의 전체 이용객은 19만 8천 5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습니다.// 목포시는 목원동 행정타운 인근에 승용차 100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타워를 조성하고 오늘(20)부터 유료...
김진선 2018년 06월 22일 -
실종 여고생 "아저씨 왔다" 메시지..수색 확대(R)
◀ANC▶ 강진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지 벌써 일주일 째를 맞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한 가운데 용의자로 추정되는 김 씨의 행적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경찰은 숨진 51살 김 모 씨가 실종된 16살 이 모 양과 만난 것은 틀림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
김진선 2018년 06월 22일 -
투]실종 여고생 "아저씨 왔다" 메시지..수색 확대(R)
◀ANC▶ 강진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지 벌써 일주일 째를 맞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한 가운데 용의자로 추정되는 김 씨의 행적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경찰은 숨진 51살 김 모 씨가 실종된 16살 이 모 양과 만난 것은 틀림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
김진선 2018년 06월 22일 -
실종 여고생 "아저씨 왔다" 메시지..수색 확대
◀ANC▶ 강진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지 오늘로(21) 벌써 엿새쨉니다. 앞서 보도에서 보셨듯이 범죄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가 수사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진선 기자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김진선] 네. 이 곳은 경찰의 수사본부로 쓰이고 있는 전남 강진군의 한 마을회관 앞입니다. 오늘도 수색은 성과가 없...
김진선 2018년 06월 21일 -
세월호 원형 그대로 보존..수색도 본격화(R)
◀ANC▶ 현재 목포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는 목포와 진도, 안산 3곳 중 한 곳에 원형 그대로 보존될 가능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현장에서는 수습본부가 설치돼 추가 수색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는 '원형 손상보존' 방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
김진선 2018년 06월 21일 -
해남에서 50대 여성 살해한 남성 이틀 만에 검거
해남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이틀 만에 검거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19일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혼자 있던 52살 김 모 여인을 살해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사흘 전 해남 지역으로 이사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조사에서 절도를 위해 주택에 들어갔다가 김 ...
김진선 2018년 06월 21일 -
강진 여고생 실종 엿새째..수색 대규모로 확대
강진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지 엿새 째지만 아직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오늘(21) 다른 지역 경찰청 인력 10개 중대를 추가로 지원받아 천여 명이 실종된 16살 이 모 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야산 일대를 수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양이 마지막으로 만난 것으로 추정되는 51살 김 모 ...
김진선 2018년 06월 21일 -
세월호 원형 그대로 보존..수색도 본격화(R)
◀ANC▶ 현재 목포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는 목포와 진도, 안산 3곳 중 한 곳에 원형 그대로 보존될 가능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현장에서는 수습본부가 설치돼 추가 수색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는 '원형 손상보존' 방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
김진선 2018년 06월 20일 -
전남 잇따른 강력범죄..경찰 수사 난항
전남에서 연이어 발생한 강력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여고생 16살 이 모양 실종사건과 관련해 닷새째 행적을 찾는 등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19) 발생한 50대 부녀자 살인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인 해남경찰서도 사건 현장 주변 CCTV와 주차 차...
김진선 2018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