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밖이나 안이나 똑같이 더워요"(R)
◀ANC▶ 지독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목포역과 버스터미널에 가보신 분들은 아마 짜증 좀 나실 것 같습니다. 낡고 오래된 건물이 냉방에 취약한데다 냉방기마저 고장나면서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에어컨과 선풍기 앞마다 기차를 기다리는...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 -
"호남KTX 2단계 대안노선 철회해야" 주민 반발
'호남고속철도 대안 노선 반대대책위'는 오늘(7) 전남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국토부가 주민 의견 수렴없이 대안노선으로 지정한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는 유적지 등이 있고 마을 사이를 횡단해 주민 피해가 크다"며 대안노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국토부는 나주 고막원역에서 목포 임성리역을 잇는 호남고속철도 2...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 -
목포 동일범 추정 상가털이 또 발생..추적 중
목포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상가털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목포시 산정동에서 식당 2곳이 잇따라 절도 피해를 입은데 이어 오늘(7) 새벽 목포의 또 다른 식당에서도 잠금장치가 파손되고 40만 원 가량을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모자와 마스크 등을 쓴 용의자의 신원은 특...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 -
전지역 폭염특보..곳곳에 소나기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오늘 비는 영암에 23밀리미터로 가장 많이 내렸고, 해남 12밀리미터 등 일부 지역에 적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에서 1...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 -
"호남KTX 2단계 대안노선 철회해야" 주민 반발
'호남고속철도 대안 노선 반대대책위'는 오늘(7) 전남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국토부가 주민 의견 수렴없이 대안노선으로 지정한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는 유적지 등이 있고 마을 사이를 횡단해 주민 피해가 크다"며 대안노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국토부는 나주 고막원역에서 목포 임성리역을 잇는 호남고속철도 2...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 -
해남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70대 2명 사상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갯벌로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7) 오후 1시쯤 해남군 황산면 징의도 방파제에서 70살 나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아래 갯벌로 추락해 함께 타고 있던 70살 기 모 씨가 숨지고, 나 씨가 다쳤습니다. 해경은 "차량이 굉음을 내며 갯벌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 -
강진에서 4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7) 오전 6시 50분쯤 강진군 마량면의 수협위판장 앞 바다에서 47살 나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나 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 -
선체조사위 활동 종료.."침몰 원인 입장차 왜?"(R)
◀ANC▶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1년 넘는 조사를 마치고 오늘(6)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6명의 위원들은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해 '외력의 가능성'을 놓고 두 갈래로 나뉘었는데요. 어째서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체조사위원회의 첫 번째 결론 '내인설'은 기존에 알려진 침몰 원인과 ...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 -
국토부 "목포 BMW 서비스센터 부실점검했다"
목포에서 안전점검을 받은 BMW 차량에서도 불이 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불이 난 BMW를 사흘 전 점검했던 목포의 BMW 서비스센터에 직원들을 보내 조사한 결과 안전진단을 미흡하게 시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국토부는 목포 서비스센터 측이 "부품의 겉면만 보고 ...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 -
"금고를 통째로" 목포 상가 절도 기승(R)
◀ANC▶ 목포에서 심야에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연달아 발생하면서 상인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주말 새벽.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상가에 태연하게 들어섭니다. 미리 잠금 장치를 부숴놓은 뒤...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