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상가털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목포시 산정동에서 식당 2곳이 잇따라
절도 피해를 입은데 이어
오늘(7) 새벽 목포의 또 다른 식당에서도
잠금장치가 파손되고 40만 원 가량을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모자와 마스크 등을 쓴
용의자의 신원은 특정하지 못했지만,
CCTV 등을 토대로 동일 인물인 것으로 보고
용의자의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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