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풍랑특보 속 항해하던 선박 기관고장..10명 구조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먼바다에서 선박이 고장나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젯밤(13) 9시 15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동쪽 42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통영선적 74톤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출동한 해경은 당시 파도가 3미터로 높게 일어 10시간 만인 ...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무더위 계속..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 주의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4)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곳곳에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연중 가장 높겠습니다. 해안 저지대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세월호 수색 과정에서 치아 추정 뼈 1점 발견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오늘(13) 오후 3시 15분쯤 세월호 3층 객실부에서 사람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늘부터 침몰과 인양 당시 충격으로 협착된 3,4층 객실부의 일부 절단 작업을 시작했으며, 발견...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해군 3함대, 신안 홍도에 매일 4만L 급수 지원
해군 제3함대사령부는 지난 10일부터 오늘(13)까지 나흘 동안 급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신안군 홍도에 군수지원정 물개 85호를 이용해 매일 평균 4만 리터의 청수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홍도는 고수온과 가뭄으로 해수담화시설 생산량이 감소되면서 제한급수를 겪고 있어 신안군이 해군에 급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세월호 수색 과정에서 치아 추정 뼈 1점 발견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오늘(13) 오후 3시 15분쯤 세월호 3층 객실부에서 사람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늘부터 침몰과 인양 당시 충격으로 협착된 3,4층 객실부의 일부 절단 작업을 시작했으며, 발견...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신안군 지도읍 36.5도..폭염경보 계속
전남 전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신안군 지도읍의 최고 기온이 36.5도로 가장 높았고, 목포 35도, 무안군 해제면이 36.2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넘는 기온을 보였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높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
김진선 2018년 08월 13일 -
해군 3함대, 신안 홍도에 매일 4만L 급수 지원
해군 제3함대사령부는 지난 10일부터 오늘(13)까지 나흘 동안 급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신안군 홍도에 군수지원정 물개 85호를 이용해 매일 평균 4만 리터의 청수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홍도는 고수온과 가뭄으로 해수담화시설 생산량이 감소되면서 제한급수를 겪고 있어 신안군이 해군에 급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3일 -
세월호 수색 과정에서 치아 추정 뼈 1점 발견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오늘(13) 오후 3시 15분쯤 세월호 3층 객실부에서 사람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늘부터 침몰과 인양 당시 충격으로 협착된 3,4층 객실부의 일부 절단 작업을 시작했으며, 발견...
김진선 2018년 08월 13일 -
데스크단신]택시가 수묵비엔날레 홍보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가 목포와 진도 법인·개인택시 대표 14명을 2018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천 6백여 대의 택시를 이용해 수묵 비엔날레 홍보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가 개방형 직위로 전환한 도민행복소통실장 공모절차가 다시 진행됩니다. 1차 공모는 인사위원회에서 ...
김진선 2018년 08월 13일 -
목포 임성~보성간 철도공사 현장에서 암벽 붕괴
철도공사 현장에서 암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국도 2호선 대체 우회 도로 일대가 정체됐습니다. 오늘(13) 오후 3시 30분쯤 목포 임성리에서 보성간 철도공사 제7공구 남악 방면 도로에서 발파 작업 도중 2미터 높이의 암벽 일부가 영암에서 남악방면 국도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 십톤의 암...
김진선 2018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