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숨겨진 '애국지사' 수십 년 만에 인정(R)
◀ANC▶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분들을 우리는 '독립유공자'라고 부릅니다. 여전히 찾아내지 못한 인물이 많은데, 올해 전남에서는 2명의 유공자가 새롭게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83살 박금선 씨.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고 '박동준' 선...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무단횡단하던 70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
무단횡단하던 70대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밤(15) 7시 55분쯤 목포시 대의동의 한 왕복4차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78살 박 모 씨가 주행 중인 1톤 화물차에 치인 뒤 잇따라 마주오던 SUV에도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078퍼센트 상태에서 운전하던 화물차 운전자 7...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숨겨진 '애국지사' 수십 년 만에 인정(R)
◀ANC▶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분들을 우리는 '독립유공자'라고 부릅니다. 여전히 찾아내지 못한 인물이 많은데, 올해 전남에서는 2명의 유공자가 새롭게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83살 박금선 씨.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고 '박동준' 선...
김진선 2018년 08월 15일 -
술 취해 경찰관 폭행한 30대 검거..경찰 폭행 잇따라
목포경찰서는 오늘(15) 새벽 1시쯤 목포 시내 한 파출소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관에게 발길질을 하는 등 폭행한 38살 김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14) 11시 30분쯤에도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소란을 피우던 43살 주 모 씨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코뼈를 부...
김진선 2018년 08월 15일 -
강진 고물상에서 화재..종일 진화작업
오늘(15일) 새벽 1시 30분쯤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의 한 고물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3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고물상이 전소됐고 쌓여있는 폐자재 안에 남아 있는 불씨를 제거하는 등 잔불정리 작업이 하루 종일 계속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
김진선 2018년 08월 15일 -
강진 고물상에서 화재..진화 중(1보)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고물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 중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 3백50제곱미터 규모 고물상 1동이 전소됐으며, 현재 소방차 11대와 소방관 30여 명이 투입돼 잔화 정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5일 -
풍랑특보 속 항해하던 선박 기관고장..10명 구조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먼바다에서 선박이 고장나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젯밤(13) 9시 15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동쪽 42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통영선적 74톤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출동한 해경은 당시 파도가 3미터로 높게 일어 10시간 만인 ...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영암 공사현장에서 10톤 중장비 추락..인명피해 없어
오늘(14)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삼포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제방 건설 현장에서 흙을 다지는 10톤급 중장비가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인부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연약 지반이 중장비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포천 하천재해 예...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신안 해변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익사 추정"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신안군 증도면 해수욕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에 대한 긴급 부검을 실시한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숨진 41살 문 모 씨의 얼굴 등에 일부 출혈이 있었고 남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영암 공사현장에서 10톤 중장비 추락..인명피해 없어
오늘(14)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삼포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제방 건설 현장에서 흙을 다지는 10톤급 중장비가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인부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연약 지반이 중장비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포천 하천재해 예...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