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중고생 무인도 실종사건..해경 조사중
신안군 무인도 중고생 실종사건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부터 캠프 운영자와 학교교사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구난*구조 무자격자가 학생들 캠프활동을 관리해 온 사실 등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학생들이 실종된 신안군 증도면 인근 해상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
김진선 2012년 07월 27일 -
아스팔트 위 여름..그늘을 찾아(R)
◀ANC▶ 요즘같은 폭염 속에 특히 아스팔트 도로는 서있기 어려울 만큼 뜨겁게 달아오르는데요. 이런 더위 속에 하루를 길거리에서 보내야하는 환경미화원들은 몸을 식힐 곳조차 마땅치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온이 30도를 넘어선 오후 2시! 길거리에서 오후 청소가 시작됐습니다. 작...
김진선 2012년 07월 27일 -
억대 전화사기 40대 3명 구속
목포경찰서는 전화 사기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허 모 씨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허 씨등은 지난 4월 말부터 대출 알선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낸 뒤 보증금 명목으로 350여만 원을 먼저 받고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3개월 동안 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27일 -
전남지역 '착한가게' 300곳으로 늘어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는 '착한가게' 가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목포 미즈아이병원이 '착한 가게'에 가입하면서 지난 2009년 전남에 1호점이 생긴 이후 4년 만에 3백 곳이 사회 환원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전남의 착한가게는 약국이 154곳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의료업과 외식업, 주유소 등이 뒤를 ...
김진선 2012년 07월 27일 -
억대 인터넷 메신저 사기..2명 영장
전남지방경찰청과 목포경찰서는 억대 인터넷 메신저 사기 혐의로 25살 허 모 씨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 5월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48살 이 모 씨에게 접근한 뒤 지인을 가장해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570만 원을 송금받는 등 최근까지 1억 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2년 07월 26일 -
폭염특보 확대..무더위 계속
폭염특보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도 무척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26일 -
폭염특보 확대..무더위 계속
폭염특보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도 무척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26일 -
아침용)목숨까지 앗아간다..무서운 폭염(R)
◀ANC▶ 폭염이 계속되면서 특히 노약자들의 경우 목숨을 잃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염이 얼마나 위험한 지,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그제 저녁 7시쯤 83살 박 모 씨가 자신의 텃밭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32도가 넘는 찜통 더위 속에 밭일을 하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SYN▶ ...
김진선 2012년 07월 26일 -
폭염특보 발효..무더위 이어져
목포 등 전남지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을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서해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25일 -
폭염특보속 밭일하던 80대 숨져
어제 저녁 7시쯤 해남군 삼산면의 한 텃밭에서 83살 박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한낮 무더위 속에 밭일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낮 나주에서도 길을 가던 70대 노인이 탈진해 쓰러지는 등 폭염 특보속에 일사병 환자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