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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가축 질병 우려..방역 활동 강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가축 질병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8월 하순까지 과거 가축 질병이 발생했던 지역과 소와 돼지, 닭 등 가축 집단 사육단지 등 질병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합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에 그물막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폭염주의보 계속..오후 한두 차례 소나기
폭염주의보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후까지 한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적조 확산' 이번 주 고비(R)/LOCAL NT
◀ANC▶ 남해상 적조가 높은 수온 속에 거침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폭염에 지쳐있는 양식장 어류들이 적조를 버텨낼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9억만 마리의 전복과 광어가 집중 양식되고 있는 전남 완도 해역. 코앞까지 적조가 밀려들면서 황토를 뿌리고 뒤섞는 작업...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펄펄 끓는 바다', 양식장 적조 초비상(R)
◀ANC▶ 벌써 수만 마리 양식어류가 떼죽음 당한 남해상, 높은 수온이 적조의 거침없는 확산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이미 양식장 어류들은 폭염에 지쳐있어 소량의 적조만 유입돼도 집단 폐사할 우려가 큰 데 이번 주가 최고 고비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9억만 마리의 전복과 광어...
김진선 2012년 08월 19일 -
'부인 베란다 밖으로 밀어'..살인미수 40대 영장
목포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을 베란다 밖으로 밀어 중상을 입힌 42살 박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오늘 새벽 12시 3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36살 손 모 씨가 남편 42살 박 모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10여미터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손 ...
김진선 2012년 08월 19일 -
'그리운 DJ'..서거 3주기(R)
◀ANC▶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난 지 꼭 3년 째 되는 날입니다. 추모 행사들은 마무리됐지만 하의도로 향하는 발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SYN▶ 박우량 신안군수 "그분으로부터 민주주의를 배웠고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의 방향을 알게되었습니다." 3년 전 ...
김진선 2012년 08월 18일 -
DJ 서거 3주기..추모 물결-R
◀ANC▶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벌써 3주년이 흘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고향 섬마을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 서거 3주기를 맞아 조그마한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영정 ...
김진선 2012년 08월 18일 -
하의도, 추모 분위기 고조-R(전화참여)
◀ANC▶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고향 하의도에는 이시간 현재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추모객들의 발길 속에 그리움도 커지고 있는데요. 하의도에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진선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저는 지금 하의도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현재 ...
김진선 2012년 08월 17일 -
목포대교 자살 의심30대..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4시쯤 신안군 압해면의 한 해안가에서 33살 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4일 오전 목포대교에서 정 씨의 차량이 빈 채 정차돼있는 점을 토대로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17일 -
억대 인터넷 사기 30대 등 2명 구속
목포경찰서는 인터넷 사기로 억대를 챙긴 혐의로 36살 오 모 씨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자제품 등을 팔 것 처럼 속여 돈만 송금받는 수법으로 150여 명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을 가로채 유흥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