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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속출..정전에 붕괴까지(R)
◀ANC▶ 간밤에 태풍 '카눈'이 스치고 간 전남지역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진 강풍에 전기는 끊겼고, 온갖 시설물이 부서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건물 외벽이 온데간데 없이 찢겨져 나갔습니다. 바람에 날린 외벽이 이웃집 지붕과 마당에 떨어졌습니다. ◀INT▶ 김종화 "...
김진선 2012년 07월 20일 -
목포 원도심 방화 의심 차량 화재
오늘 새벽 5시 15분쯤 목포시 서산동에서 길가에 주차되 있던 한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수석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방화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20일 -
태풍 피해 속출..정전에 붕괴까지(R)
◀ANC▶ 간밤에 태풍 '카눈'이 스치고 간 전남지역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진 강풍에 전기는 끊겼고, 온갖 시설물이 부서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건물 외벽이 온데간데 없이 찢겨져 나갔습니다. 바람에 날린 외벽이 이웃집 지붕과 마당에 떨어졌습니다. ◀INT▶ 김종화 "...
김진선 2012년 07월 19일 -
여전히 태풍 영향권(R)/LOCAL
◀ANC▶ 밤사이 고비를 넘긴 전남지역은 여전히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과 높은 파도 속에 서남해 뱃길 운항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END▶ 비바람은 보시는 것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밝아오고 있지만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
김진선 2012년 07월 19일 -
고교생 집단 복통..숨기기 급급(R)
◀ANC▶ 최근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배탈이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에 보고도 하지 않은채, 학생들에게 소화제만 건넨 학교측, 숨기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 한 고등학교. 지난 13일, 점심 급식을 먹은 뒤 집단으로 ...
김진선 2012년 07월 18일 -
'얼굴 성형하고 도피' 상습사기범 검거
나주경찰서는 결혼할 것 처럼 속여 여성들로부터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5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해 4월부터 1년여 동안 혼자 사는 여성 5명에게 잇따라 접근해 결혼할 것처럼 속여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7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성형 수술로 얼굴을 고쳐 경찰을 따돌려 온 것으로...
김진선 2012년 07월 18일 -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검찰 재출석
CN커뮤니케이션즈와 공모해 선거비용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검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장 교육감을 상대로 그동안 CNC를 압수수색해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CNC와의 공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달 1차 소환조사와 마찬가지로 선거비용 ...
김진선 2012년 07월 18일 -
피항 여객선 직원 바다 추락..구조돼
오늘 오후 5시 15분쯤 태풍때문에 피항해 있던 여객선에서 54살 정 모 씨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정 씨는 여객선 직원으로 청소를 하다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8일 -
호우특보 해제..내일 아침부터 다시 많은 비
폭우가 점차 잦아들면서 서남해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해제됐습니다. 흑산과 홍도 등지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으며 오늘 더 이상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4시 10분까지 내린 비는 신안 가거도에 220밀리미터, 홍도 132, 목포 72.9, 운남 59.5밀리미터 등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기상대는 7호 태풍...
김진선 2012년 07월 17일 -
김기용 경찰청장 "초심으로 돌아가자"
김기용 경찰청장이 오늘 전남지방경찰청을 격려 방문해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자"고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또 전남지역에 맞는 시책을 개발해 시행해야한다고 당부하고 현장 경찰관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듣고 격려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