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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12신고 하나로..혼선과 우려(R)
◀ANC▶ 안일한 112 신고처리로 곤욕을 치른 경찰이 종합상황실 체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신고 접수와 출동 지시를 한 곳에서 하겠다는 계획인데 초기 혼선과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월 발생한 경기도 수원 '오원춘 살인사건' 경찰이 신고를 받았지만 안일한 대응...
김진선 2012년 07월 31일 -
무더운 날씨..낮 최고기온 35도
폭염특보 속에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31일 -
무더운 날씨..낮 최고기온 35도
폭염특보 속에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31일 -
폭염특보 계속..무더운 날씨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30일 -
폭염특보 속 전남지역 환자 속출
연일 계속 되는 폭염 속에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영광군 염산면에서 67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비닐하우스 작업을 마친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15분쯤 해남군 현산면에서 가로수 심기 작업을 하던 51살 이 모 씨가 쓰러져 의...
김진선 2012년 07월 28일 -
신안 무인도 실종 학생 2명 숨진 채 발견
신안군 무인도에서 실종된 학생 2명이 실종 나흘 만에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5분쯤 신안군 증도면의 해섬 남서쪽 1.4킬로미터 해상에서 14살 김 모군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데 이어 오후 5시 50분쯤 18살 박 모 군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발견된 김 군 등은 지난 25일 신안...
김진선 2012년 07월 28일 -
주말 고속도로 사고 잇따라..2명 부상
오늘 오전 9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목포기점 5.8킬로미터 지점에서 43살 박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뒤집혀 박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대가 흔들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는 박 씨의 말을 토대로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오후 4시 35분쯤 무안-광주간 고속도...
김진선 2012년 07월 28일 -
중고생 무인도 실종사건..해경 조사중
신안군 무인도 중고생 실종사건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부터 캠프 운영자와 학교교사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구난*구조 무자격자가 학생들 캠프활동을 관리해 온 사실 등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학생들이 실종된 신안군 증도면 인근 해상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
김진선 2012년 07월 27일 -
아스팔트 위 여름..그늘을 찾아(R)
◀ANC▶ 요즘같은 폭염 속에 특히 아스팔트 도로는 서있기 어려울 만큼 뜨겁게 달아오르는데요. 이런 더위 속에 하루를 길거리에서 보내야하는 환경미화원들은 몸을 식힐 곳조차 마땅치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온이 30도를 넘어선 오후 2시! 길거리에서 오후 청소가 시작됐습니다. 작...
김진선 2012년 07월 27일 -
억대 전화사기 40대 3명 구속
목포경찰서는 전화 사기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허 모 씨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허 씨등은 지난 4월 말부터 대출 알선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낸 뒤 보증금 명목으로 350여만 원을 먼저 받고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3개월 동안 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