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무인도 중고생 실종사건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부터 캠프 운영자와
학교교사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구난*구조 무자격자가 학생들 캠프활동을
관리해 온 사실 등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학생들이 실종된 신안군 증도면
인근 해상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