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전화 사기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허 모 씨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허 씨등은 지난 4월 말부터
대출 알선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낸 뒤
보증금 명목으로 350여만 원을 먼저 받고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3개월 동안 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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