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엑스포타운 절도 행각 보안요원 검거
여수경찰서는 여수엑스포 물품보관소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보안요원 3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엑스포 보안요원으로 일하면서 지난 7일 엑스포타운 주차장 물품보관소에 침입해 노트북 3대 등 5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7일 -
목포대교*압해대교 자살 기도 잇따라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신안군 압해대교에서 54살 박 모 씨가 스스로 바다로 뛰어내려 인근에 있던 어민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박 씨는 복통 등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 50분쯤에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대교 위에서 40살 채 모 씨의 차량이 빈 채 발견돼 해경...
김진선 2012년 07월 16일 -
박준영 지사 출마선언(R)
◀ANC▶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어제(15)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지사는 도지사직은 계속 유지한 채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7가지 공약을 들고 대선 레이스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SYN▶ "지금까지 한번도 민주당을 벗어난 적 없는 민주...
김진선 2012년 07월 16일 -
목포대교에서 빈 차량 발견..해경 수사중
어젯밤 8시 5분쯤 목포시 죽교동 목포대교 위에서 40살 채 모 씨의 차량이 빈 채 발견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최근 채 씨가 살기 힘들다는 말을 했다는 채 씨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바다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6일 -
60대 남성 아파트 14층에서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63살 박 모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집 창문 근처에서 페인트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박 씨가 창틀을 칠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3일 -
방화로 주택 화재..2천 9백만 원 피해
오늘 오후 2시 50분쯤 해남군 황산면에 사는 74살 윤 모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소방서추산 2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부부 싸움 뒤 홧김에 불을 지르고 농약을 마셨다는 윤 씨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윤 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1일 -
하수처리 폐기물 불법 투기..40대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하수 처리 폐기물을 불법 투기한 혐의로 44살 나 모 씨를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나 씨 등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1년여 동안 하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9천4백톤 상당을 톱밥 등과 섞어 무안과 함평의 농경지 등에 무단으로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1일 -
목포해경, 야산 추락 40대 긴급 후송
오늘 오전 8시쯤 신안군 흑산면의 한 야산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40살 최 모 씨가 8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긴급 투입해 최 씨를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1일 -
다시 장맛비..내일 아침까지 20-50mm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50밀리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특히 밤부터 새벽 사이 30밀리미터 이상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저녁 무렵부터 서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1.5에서 3.0미터...
김진선 2012년 07월 10일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치안감'으로 계급 격상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의 계급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격상됩니다. 해양경찰청은 "중국어선 불법조업과 배타적경제수역 영토분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서해지방청장의 계급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1계급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치안감 인사는 이달 중 단행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