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해남군 삼산면의 한 텃밭에서
83살 박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한낮 무더위 속에
밭일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낮 나주에서도 길을 가던
70대 노인이 탈진해 쓰러지는 등
폭염 특보속에 일사병 환자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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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입력 2012-07-25 09:15:27 수정 2012-07-25 09:15:27 조회수 7
어제 저녁 7시쯤
해남군 삼산면의 한 텃밭에서
83살 박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한낮 무더위 속에
밭일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낮 나주에서도 길을 가던
70대 노인이 탈진해 쓰러지는 등
폭염 특보속에 일사병 환자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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