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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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며 상습 빈집털이..3명 구속
함평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함평과 경남, 울산 등 전국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4천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이 모 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과거 교도소에서 서로를 알게 된 이들은 빈집털이로 훔친 돈을 유흥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계주의 사망, 곗돈은?(R)
◀ANC▶ 한 40대 여성이 계모임을 만들어 수년동안 거액을 굴리다 돌연 숨졌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주부만 십수명, 몇명이 얼마동안 얼마를 모았는지도 파악이 안 되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부 53살 김 모 씨. 지난 해 1월, 계주 49살 정 모 씨가 정해준 순번에 따...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계주의 사망, 곗돈은?(R)
◀ANC▶ 한 40대 여성이 계모임을 만들어 수년동안 거액을 굴리다 돌연 숨졌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주부만 십수명, 몇명이 얼마동안 얼마를 모았는지도 파악이 안 되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부 53살 김 모 씨. 지난 해 1월, 계주 49살 정 모 씨가 정해준 순번에 따...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5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입구에서 길을 걷던 54살 김 모 씨가 15톤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량이 후진하다 미처 김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2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25살 장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그물을 걷어올리다 로프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경비정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5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입구에서 길을 걷던 54살 김 모 씨가 15톤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량이 후진하다 미처 김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2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25살 장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그물을 걷어올리다 로프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경비정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해경 "불법조업 단속에 고무탄 계속 사용"
해경이 최근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숨진 중국 선원의 사인으로 지목된 고무탄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다 숨진 중국 선원 44살 장 모 씨의 사인이 고무탄 충격으로 인한 심장파열로 밝혀진 데 대해 고무탄 사용 등 강력 대응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보도방협회'구성해 성매매 알선..50명 검거
유흥업소 도우미를 공급한 조직과 이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4월 말 '보도방협회'라는 조직을 구성해 순천 지역 유흥업소에 도우미를 공급하면서, 조직 운영비 등을 명목으로 업주들로부터 6천 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김 모 씨등 6명에...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 -
해경 "불법조업 단속에 고무탄 계속 사용"
해경이 최근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숨진 중국 선원의 사인으로 지목된 고무탄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다 숨진 중국 선원 44살 장 모 씨의 사인이 고무탄 충격으로 인한 심장파열로 밝혀진 데 대해 고무탄 사용 등 강력 대응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