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잇따른 정전사고..전기사용량 급증이 원인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정전사고는 폭염 속 전기 사용 급증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목포지사는 "최근 정전은 무더위 속에 급격하게 늘어난 전기 사용량을 견디지 못한 변압기가 불에 타거나 고장나면서 발생됐다"며 냉방기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2일 하당 평화광장 일대 상가지역에서 6시간 ...
김진선 2012년 08월 07일 -
폭염 속 '정전'..대책은 '절전'(R)
◀ANC▶ 오늘도 참 무더웠죠. 전국적으로 각종 여름 기상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포의 역대 최고기온입니다. 지난 94년 여름이 가장 더웠습니다. [37도(1994.7.21 7.24 1924.8.18) 36.8도(1994.7.20) 36.7도(1951.8.19) 올 여름 최고 기온은 8월 1일 35.7도입니다. 지난 달 21일 이후 17일째 ...
김진선 2012년 08월 06일 -
폭염 속 갯벌에서 조개 잡던 50대 탈진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무안군 망운면의 한 해수욕장 갯벌에서 56살 이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 더위에 탈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06일 -
양귀비 불법 재배 특별단속..11명 검거
양귀비와 대마 등을 불법 재배한 섬 지역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마약류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해 자신의 텃밭에 양귀비 138주를 재배한 진도군 72살 송 모 씨등 11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6-70대로 양귀비를 진통제 등 상비약으로 쓰기 위해 재배했다고 해경 조사에서 진...
김진선 2012년 08월 06일 -
폭염 특보 계속..일부 지역 한때 소나기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밤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06일 -
폭염 특보 계속..일부 지역 한때 소나기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밤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06일 -
폭염 속 정전사고 잇따라
폭염 속에 최근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목포시 연산동에서 변압기가 과부하로 고장을 일으켜 인근 상가 30여 곳에 한 시간 가량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또 8시 20분쯤 목포시 북항동의 한 아파트 일부 세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10여 분만에 재개되는 등 더운 날씨속에 정전 사고가 잇...
김진선 2012년 08월 05일 -
찜통 더위 속 곳곳 축제(R)
◀ANC▶ 8월의 첫번째 일요일, 전남의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축제장과 피서지에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작열하는 한 낮의 태양, 물살을 가르는 보트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경주를 벌입니다. 방향을 잃고 ...
김진선 2012년 08월 05일 -
진도에서 실종 30대..이틀 째 수색중
해경이 어제 진도 해상에서 실종된 37살 김 모 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틀 째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6시 15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바닷가에서 가족들과 따개비를 채취하다 실종됐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05일 -
바다로 바다로(R)
◀ANC▶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가장 즐거운 곳은 해변이 아닐까 싶은데요. 8월의 첫 주말인 오늘도 붙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도내 해변에는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양은 하루종일 세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더울수록 참기 힘든 파도의 유혹, 해수욕장은 말 그대로 물 반 사람 반...
김진선 2012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