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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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 폭발사고' 정치인 위문 잇따라
대불산단 가스폭발 사고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정치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폭발사고 유족들과 부상자들이 있는 목포 기독병원을 찾아 피해자와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02일 -
초록우산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열려
한국판 '엘 시스테마'로 불리는 초록우산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가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초록우산 오케스트라단은 이번 공연에서 모두가 참여한 '작은 별'과 '마법의 성'에 이어 합주반의 '넬라판타지'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02일 -
대체로 맑은 날씨..아침 서리
오늘과 내일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김진선 2012년 11월 02일 -
'대불산단 폭발사고' 정치인 위문 잇따라
대불산단 가스폭발 사고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정치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폭발사고 유족들과 부상자들이 있는 목포 기독병원을 찾아 피해자와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02일 -
속속 드러나는 엉터리 안전관리(R)/로컬1
◀ANC▶ 11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영암 대불산단 조선소 폭발 사고 현장에 대한 원인 조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엉터리 안전관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진선기자가 취재 ◀END▶ 어제 폭발 사고가 난 조선소, 이른 아침부터 현장 합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폭발로 찢겨진 선체 안팎을 샅...
김진선 2012년 11월 01일 -
안전관리 근본 대책 촉구(R)/로컬2(양현승)
◀ANC▶ 조선업체에서 안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땜질식 처방으로는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노동 단체 회원들이 폭발 사고 책임자 처벌과 근본적인 안전 관리 대책을 촉구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SYN...
김진선 2012년 11월 01일 -
11명 사상 가스폭발..'인재'(R)-아침용
◀ANC▶ 어제(31) 11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영암의 가스 폭발 사고,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였습니다. 허술한 안전관리 때문에 조선소 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두께 8mm의 철판이 찢겨져나갔고, 철제 지붕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어제 오전 8시 10분쯤. 전남 ...
김진선 2012년 11월 01일 -
가스폭발 11명 사상(R)/기획1
◀ANC▶ 영암 대불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대형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성 작업자를 포함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두께 8mm의 철판이 종잇장처럼 찢겨져나갔습니다. 10미터 높이의 철제 지붕도 산산조각나 사고 당시 폭발 위력을 실감케 합니다. ◀SYN▶ 목격자 ...
김진선 2012년 10월 31일 -
60대 양식장 수조로 추락해 숨져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양식장에서 65살 고 모 씨가 양식용 수조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4미터 높이의 양식장 플라스틱 지붕에서 보수작업을 하다 추락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31일 -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오늘부터 중단
광주*전남 지역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오늘(30) 오후 2시에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2시 이후부터 TV화면에 지원안내 관련 자막이 나오는 가정에서는 정부 지원 신청을 통해 디지털 수신환경을 갖춰야 방송을 수신할 수 있게 됩니다. 저소득층 가구는 거주지역 주민센터에서 디지털TV 구입비용이나 안테나 등을 ...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