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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중공업 폭발사고 안전관리자 등 입건
영암경찰서는 대불산단 원당중공업 작업장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하청업체 대표 42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안전관리책임자 45살 이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작업장에서 가스누출 여부에 대해 확인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조사...
김진선 2012년 11월 13일 -
베트남 국적 여성 폭행한 40대 구속
장흥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베트남 국적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44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10일 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 37살 A씨를 아무 이유없이 수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13일 -
'애인 살해 시도' 30대 체포(R)
◀ANC▶ 한 30대 남성이 애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났다 긴급체포됐습니다. 자신을 배신했다는게 범행의 이유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영암군의 한 아파트. 어제(12) 오후 5시 35분쯤 37살 김 모 여인은 복도에서 애인 37살 길 모 씨와 마주쳤습니다. 길 씨는 미리 준비해둔 흉기로 김...
김진선 2012년 11월 13일 -
'애인 살해 시도' 30대 체포(R)
◀ANC▶ 한 30대 남성이 애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났다 긴급체포됐습니다. 자신을 배신했다는게 범행의 이유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영암군의 한 아파트. 어제(12) 오후 5시 35분쯤 37살 김 모 여인은 복도에서 애인 37살 길 모 씨와 마주쳤습니다. 길 씨는 미리 준비해둔 흉기로 김...
김진선 2012년 11월 13일 -
학교 담장 다시 쌓는다(R)
◀ANC▶ 한때 공공기관들이 담장을 허무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학교들이 오래전 허물었던 담을 다시 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무안군의 한 초등학교. 마을이 훤히 보이는 운동장 주변으로 공사 자재들이 쌓여있습니다. (S.U) 최근 학교 안에서의 ...
김진선 2012년 11월 12일 -
영암 살인미수 사건..30대 용의자 자수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아파트에서 37살 길 모 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을 수차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길 씨는 도주 2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고,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길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12일 -
사냥 동료에게 엽총 쏴 숨지게 한 40대 검거
실수로 엽총을 쏴 동료를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젯밤(9) 11시 20분쯤 해남군 화원면에서 야간 사냥을 준비하던 중 차량 안에서 실수로 엽총 실탄을 발사해 동료 38살 송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당초 엽총이 자동으로 발사되는 사고...
김진선 2012년 11월 10일 -
9선 목포농협 조합장 '무자격 조합원' 판결
9선인 목포농협 오 모 조합장에 대해 법원이 조합원 자격이 없다는 판결을 내려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민사2부는 지난 2천10년 조합장 선거에서 낙선했던 김 모 씨가 낸 당선무효확인 항소심에서 현 목포농협 조합장인 오 씨가 조합원이나 조합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당...
김진선 2012년 11월 10일 -
대낮에 금은방 절도 발생..경찰 수사 중
휴일 대낮에 목포에서 금은방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목포시 신흥동의 한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손님을 가장해 55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살 것 처럼 속여 건네받은 뒤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에 설치된 CCTV 화면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20대 ...
김진선 2012년 11월 10일 -
무안 돼지농장 화재..2억3천만 원 피해
오늘(9) 새벽 3시 50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축사 2천여 제곱미터와 돼지 3천여 마리를 태워 소방서추산 2억 3천만 원의 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축사 내장재로 쓰인 우레탄에서 유독가스가 배출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