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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오늘 오전 7시 15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앞 선착장에서 27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경기도 안성에 사는 박 씨가 가족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점을 토대로 박 씨가 스스로 바다에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28일 -
홍도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오늘 오전 7시 15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앞 선착장에서 27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경기도 안성에 사는 박 씨가 가족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점을 토대로 박 씨가 스스로 바다에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28일 -
해경, 불법어획물 '해상 방류권'행사 가능
해경이 앞으로 단속한 불법 어획물을 자체적으로 해상에 방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해경 파출소와 경비함정에 불법어획물 해상방류 명령권이 부여됐습니다. 해경은 그동안 검사 지휘를 통해 압수한 어획물을 해상에 방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돼 어획물이 폐...
김진선 2012년 11월 28일 -
신안 풍력발전소 일부 주민 피해보상 요구
신안군에 설치중인 풍력발전소와 관련해 일부 주민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풍력발전소 건립저지 대책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한 민간 업체가 신안군 지도읍에 9메가와트의 풍력발전소를 시설하는 과정에서 소음과 저주파 등으로 마을과 농경지에 피해를 입었다며 토지매입과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공사업...
김진선 2012년 11월 27일 -
데스크단신]소외계층 지원활동 펼쳐
◀ANC▶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목포복지재단은 소외계층 150세대에 천650만 원 상당의 연탄 쿠폰을 전달하고 고흥 촛불화재 피해자 가족에게 체납요금 204만 원 전액을 지원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박재완 기획재...
김진선 2012년 11월 27일 -
구름 많은 날씨..서해안 일부지역 황사
오늘 밤과 내일 목포 등 전남 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서해안 일부지역에 약하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1.5에서 3미...
김진선 2012년 11월 27일 -
신안 풍력발전소 일부 주민 피해보상 요구
신안군에 설치중인 풍력발전소와 관련해 일부 주민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풍력발전소 건립저지 대책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한 민간 업체가 신안군 지도읍에 9메가와트의 풍력발전소를 시설하는 과정에서 소음과 저주파 등으로 마을과 농경지에 피해를 입었다며 토지매입과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공사업...
김진선 2012년 11월 27일 -
라면에서 애벌레가?(R)
◀ANC▶ 유통기간이 아직 남은 라면에서 수십 마리의 애벌레가 나왔습니다. 업체 측은 제조 과정에서 생긴 것이 아니어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 결국 소비자들이 알아서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목포에 사는 16살 임 모양.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임 양은 깜짝 놀랐습...
김진선 2012년 11월 26일 -
수천만 원 대출사기 30대 인출책 영장
전남지방경찰청과 목포경찰서는 수천만 원대 대출사기를 벌여온 혐의로 35살 백 모 씨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대출알선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확인된 것만 2천 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 씨에게서 범행...
김진선 2012년 11월 26일 -
수천만 원 대출사기 30대 인출책 영장
전남지방경찰청과 목포경찰서는 수천만 원대 대출사기를 벌여온 혐의로 35살 백 모 씨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대출알선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확인된 것만 2천 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 씨에게서 범행...
김진선 2012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