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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수억 원 챙긴 40대 구속
음란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통하고 수억 원을 챙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웹하드 사이트에 음란 동영상 등을 올린 뒤 회원들이 결제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2억 6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
김진선 2012년 12월 12일 -
"선거일 출퇴근 시간 조정, 참정권 보장해야"
진보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 목포고용노동지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벽 출근에 밤 늦게 퇴근하는 노동자들은 투표장에 가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근무시간 때문에 암묵적으로 투표권이 묵살되고 있다며 "대선일이 임시 공휴일인만큼 출퇴근 시간 조정 등 참정권 보장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2월 12일 -
음란물 유포 수억 원 챙긴 40대 구속
음란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통하고 수억 원을 챙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웹하드 사이트에 음란 동영상 등을 올린 뒤 회원들이 결제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2억 6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
김진선 2012년 12월 12일 -
음주운전 잇따라..하루 동안 8명 적발
경찰의 음주단속 강화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젯밤(10)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혈중알콜농도 0.162퍼센트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57살 김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어제(10) 하루 동안 목포 지역에서만 8명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
김진선 2012년 12월 11일 -
검찰, 잇단 수사관련 논란에 곤혹
최근 잇따라 수사 관련 민원이 잇따르면서 검찰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된 무안군의 한 공무원이 검찰의 표적*강압수사를 받았다며 신문 광고를 낸 데 이어 최근에는 성폭행과 공갈미수 맞고소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합의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
김진선 2012년 12월 11일 -
장흥에서 뺑소니 추정 사고..50대 숨져
오늘 오후 7시 50분쯤 전남) 장흥군 부산면의 한 도로에서 53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방치된 것으로 보고 인근의 CCTV자료를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2월 11일 -
친오빠가 성폭행 의혹(R)
◀ANC▶ 친오빠로부터 수십 년간 성폭행을 당했다는 40대 여성의 글로 인터넷 누리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여론의 초점이 '부실수사'에 맞춰지자 재빨리 '전면 재수사'를 내거는 등 검경은 크게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41살 안 모 여인이 올린 ...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 -
닭 뉴캐슬병 예방 점검..32개 농가 과태료
1종 가축전염병 가운데 하나인 닭 뉴캐슬병 예방접종 실태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 축산위생사업소는 닭 뉴캐슬병 전남지역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6만 마리를 검사한 결과 농장 항체 양성률이 80%로 나타났고,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32개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축산사업소는 항체양성률이 낮은 79개 ...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 -
EEZ, 여성이 지킨다(R)
◀ANC▶ 거센 파도와 싸우랴,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하랴 해양경찰관의 업무는 거칠고 위험한 상황의 연속입니다. 남성들도 버거운 이 일들을 여성 해양경찰관들이 거뜬히 해내며 해양주권 수호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 "중국어선과의 거리 500..도착예정시간 4...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 -
'친오빠로부터 수십 년 성폭행'부실수사 논란
경찰이 친오빠로부터 수십 년 동안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의 고소사건을 종결하려다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자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월 41살 안 모 씨는 중학생 시절부터 친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으며, 대학 때 임신까지 하는 등 결혼 후에도 성폭력을 당해왔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목포경찰서에 접수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