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화순 병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추락사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화순군 이서면의 한 병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61살 김 모 씨가 5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60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무안에서 실종됐던 63살 박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어제 오후 물오리를 잡으로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박 씨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토대로 무안군 현경면의 저수지 주변에 대한 수색을 벌였으며 오늘 오전 박 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

60대 남성 실종..저수지에서 빈 차량 발견돼

어젯밤(8) 9시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박 모 씨의 차량이 빈 채 발견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박 씨가 저수지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저수지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박 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나주 빌라에서 화재..2명 부상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51살 김 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가 난 건물은 4층 연립 주택으로 1층이 타 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에서 산불..0.3헥타르 피해

오늘 낮 12시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헥타르를 태우고 한 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철탑 공사현장에서 폐자재를 절단하다 불티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자회사 서비스센터 직원 가장해 절도

무안경찰서는 전자회사 서비스센터 직원을 가장해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2년 전 모 전자회사 서비스센터에 근무하다 퇴사한 뒤, 당시 복장을 입고 서비스센터 직원으로 가장해 농촌 지역 빈집을 돌며 귀금속 등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추위에 떠는 외로운 노인들(R)

◀ＡＮＣ▶ 유난한 한파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고통이 심각합니다. 부담을 덜기 위해 난방조차 제대로 않다보니 목숨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외로운 노인들의 버거운 겨울나기를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남편과 사별하고,자녀들도 출가해 15년째 홀로 살고 있는 팔순의 정순임 할머니. 며칠 전, ...

설 연휴 호남선 열차표 16일 예매

설 특별수송 기간 KTX 등 호남선 열차표 예매가 오는 16일 실시됩니다. 코레일 목포역은 다음 달 8일부터 12일로 지정된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호남선과 전라선 열차표를 오는 16일, 역 창구와 인터넷에서 예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구 예매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선착순으로, 인터넷 예매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 ...

천관산 등산객 2명 조난..2시간 만에 구조돼

어젯밤(7) 8시 50분쯤 강진군 천관산 정상 부근에서 36살 문 모 씨 등 2명이 조난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문 씨 등은 천관산을 등반하던 중 빙벽을 피하려다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추위에 떠는 외로운 노인들(R)

◀ＡＮＣ▶ 유난한 한파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고통이 심각합니다. 부담을 덜기 위해 난방조차 제대로 않다보니 목숨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외로운 노인들의 버거운 겨울나기를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남편과 사별하고,자녀들도 출가해 15년째 홀로 살고 있는 팔순의 정순임 할머니. 며칠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