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함평에서 배추 운반 작업하던 60대 숨져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의 한 배추밭에서 61살 최 모 씨가 5톤 화물차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배추를 화물차에 싣는 작업을 하다 최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신변비관 자살 잇따라

어제(1) 오후 6시 15분쯤 목포시 대성동의 한 주택 옥상에서 31살 이 모 씨가 살기 힘들다는 유서를 남긴 채 목을 매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7시 55분쯤 담양군 대덕면에서도 실종 신고됐던 41살 이 모 씨가 조상의 묘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새해 첫날 자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해남 도로에서 주행하던 화물차 화재

오늘 오후 2시 40분쯤 해남군 옥천면 신죽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엔진 부근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차량 주인 56살 문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화재 잇따라..3명 화상 입어

오늘 오전 9시 25분쯤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의 한 사료공장에서 사료 배합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29살 정 모 씨등 2명이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작업에 사용하는 기름관이 얼어 작업자들이 램프를 이용해 관을 녹이려다 기름이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9시쯤 고흥군 점암...

새해 첫날 신변비관 자살 잇따라

어제(1) 오후 6시 15분쯤 목포시 대성동의 한 주택 옥상에서 31살 이 모 씨가 살기 힘들다는 유서를 남긴 채 목을 매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7시 55분쯤 담양군 대덕면에서도 실종 신고됐던 41살 이 모 씨가 조상의 묘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새해 첫날 자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함평에서 배추 운반 작업하던 60대 숨져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의 한 배추밭에서 61살 최 모 씨가 5톤 화물차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배추를 화물차에 싣는 작업을 하다 최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고털이 경찰관' 추가 범죄 정황 포착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에 개입된 경찰관이 과거 여수 시내 금은방도 턴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구속된 현직 경찰관 김 모 경사와 45살 박 모 씨가 지난 2008년 여수 모 금은방에서도 6천 5백여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남 도로에서 주행하던 화물차 화재

오늘 오후 2시 40분쯤 해남군 옥천면 신죽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엔진 부근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차량 주인 56살 문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신변비관 자살 잇따라

어제(1) 오후 6시 15분쯤 목포시 대성동의 한 주택 옥상에서 31살 이 모 씨가 살기 힘들다는 유서를 남긴 채 목을 매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7시 55분쯤 담양군 대덕면에서도 실종 신고됐던 41살 이 모 씨가 조상의 묘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새해 첫날 자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흥에서 선박 화재..6천 4백만 원 피해

어젯밤(1) 11시 45분쯤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의 부둣가에서 정박해있던 5톤 장어잡이 선박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소방서추산 6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