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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 절도 사건 닷새째..경찰 수사중
최근 목포 도심 고층아파트에서 잇따라 터진 절도 사건 수사가 닷새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직까지 검거하지 못하고 있는 고층 아파트 절도 용의자의 수배전단을 편의점과 PC방, 숙박업소 등에 배포하고, 인근 지역 경찰서에 같은 수법의 절도 사건 신고가 접수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17일 -
광주지법, 전국에서 두 번째 화학적 거세 명령
광주지방법원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성범죄자에 대해 화학적 거세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남자 아동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1살 강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10월을 선고하고 성 충동 약물치료 1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소아기호증과 성도착증 진단을 받고 재범 우려가 ...
김진선 2013년 01월 17일 -
목포해경, 응급환자 잇따라 후송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신안군 자은면에 사는 31살 김 모 씨가 벽에 부딪힌 뒤 눈을 크게 다쳐 실명 위기에 놓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정을 투입해 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앞서 지난 15일에도 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70대 섬 주민을 육지 병원으로 옮기는 등 올들어 6명의 응급 환자를 후...
김진선 2013년 01월 17일 -
전지훈련 온 중학생 20명 노로바이러스 감염
전남에 전지훈련 온 중학교 축구부원들이 집단으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강진을 찾은 대구 모 중학생 20여 명은 지난 10일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구토와 설사, 복통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역학 조사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
김진선 2013년 01월 17일 -
고층 아파트 절도 사건 닷새째..경찰 수사중
최근 목포 도심 고층아파트에서 잇따라 터진 절도 사건 수사가 닷새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직까지 검거하지 못하고 있는 고층 아파트 절도 용의자의 수배전단을 편의점과 PC방, 숙박업소 등에 배포하고, 인근 지역 경찰서에 같은 수법의 절도 사건 신고가 접수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17일 -
광주지법, 전국에서 두 번째 화학적 거세 명령
광주지방법원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성범죄자에 대해 화학적 거세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남자 아동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1살 강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10월을 선고하고 성 충동 약물치료 1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소아기호증과 성도착증 진단을 받고 재범 우려가 ...
김진선 2013년 01월 17일 -
주*정차 노면표시 3가지로 세분화
주*정차 노면표시가 황색복선, 황색단선, 황색점선 3가지로 세분화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황색복선이 설치된 장소는 주*정차 전면 금지, 황색단선과 점선이 설치된 곳은 주*정차 금지 시간대를 제외하고 탄력적으로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규칙은 내년 4월 30일 전면 시행되...
김진선 2013년 01월 17일 -
목포해경, 응급환자 잇따라 후송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신안군 자은면에 사는 31살 김 모 씨가 벽에 부딪힌 뒤 눈을 크게 다쳐 실명 위기에 놓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정을 투입해 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앞서 지난 15일에도 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70대 섬 주민을 육지 병원으로 옮기는 등 올들어 6명의 응급 환자를 후...
김진선 2013년 01월 17일 -
속보]현직 경찰,음주운전 교통사고 드러나
지난 14일 밤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8시 40분쯤 완도읍의 한 횡단보도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8% 상태로 보행자를 치어 1명이 숨지고,1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혐의로 완도해경 소속 35살 양모 경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3년 01월 16일 -
무안 터미널 옆 식당가 화재..3채 전소
오늘 새벽 6시 10분쯤 무안군 버스터미널 인근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옆 상가 건물을 포함해 세 채를 모두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상가 안에서 펑 소리가 나면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