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밤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8시 40분쯤
완도읍의 한 횡단보도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8% 상태로 보행자를 치어
1명이 숨지고,1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혐의로
완도해경 소속 35살 양모 경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양 경사를 직위해제하고,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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