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신안군 자은면에 사는 31살 김 모 씨가
벽에 부딪힌 뒤 눈을 크게 다쳐
실명 위기에 놓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정을 투입해 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앞서 지난 15일에도
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70대 섬 주민을
육지 병원으로 옮기는 등 올들어
6명의 응급 환자를 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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