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2013 계사년 밝았다(R)-LTE
◀ANC▶ 2013년 계사년 첫 해가 밝았습니다. 흐린 날씨 탓에 기대했던 일출은 볼 수 없지만 선상에 모인 시민들은 활기찬 기운으로 희망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VCR▶ [S/U] //네. 선상 해맞이 행사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배는 조금 전 6시에 목포여객선터미널을 떠나 현재 해남 화원면 앞바...
김진선 2013년 01월 01일 -
2013년 새해맞이 타종식 열려
2013년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식이 오늘 오전 0시 유달산 시민종각에서 열렸습니다. 시민의 종 타종식은 목포지역 기관단체장과 다문화 가족, 군장병, 학생 등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의 종'을 33번 울리며 계사년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타종식에 앞서 통기타 밴드와 창작시 낭송 등 다양한 식전 공연이 열...
김진선 2013년 01월 01일 -
제설작업 '원활'..집 앞은 '빙판'(R)
◀ANC▶ 폭설이 내린 전남지역 공무원들은 주말부터 눈코뜰새 없이 제설작업으로 바빴습니다.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주택가 골목길은 눈이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쉴새없이 눈이 쏟아졌습니다. 주말부터 눈은 오다 그치다를 반복했고, 한파 속에 모두 얼어붙었습니다. 출근길 자가용 ...
김진선 2012년 12월 31일 -
함평 독극물 비빔밥 사건 1년..수사 제자리
함평 경로당 농약 비빔밥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마을 주민 55명 모두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주민 이 모 씨가 범행에 사용된 농약을 두 차례 구입했던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별다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
김진선 2012년 12월 31일 -
대설주의보 해제..제설작업 곳곳 마무리
주말 동안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까지 목포 11.7cm, 진도 14cm 등 대부분 10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목포시는 5대의 제설차량을 투입해 소금과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을 마쳤습니다. 한편 주택가 골목과 상가 주변 이면도로는 눈이 치워지지 않아 ...
김진선 2012년 12월 31일 -
함평 독극물 비빔밥 사건 1년..수사 제자리
함평 경로당 농약 비빔밥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마을 주민 55명 모두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주민 이 모 씨가 범행에 사용된 농약을 두 차례 구입했던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별다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
김진선 2012년 12월 31일 -
대설주의보 계속..눈 오후에 그쳐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은 오후까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어제부터 목포 10.5cm, 영암 9cm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cm 내외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영광이 25cm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목포시는 전직원과 제설장비를 동원해서 오늘 새벽부터 눈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김진선 2012년 12월 31일 -
서해안고속도로 10중 추돌사고..3명 부상
오늘 오후 7시 15분쯤 전남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일로 요금소 인근에서 10중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해 34살 이 모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 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얼어붙어 차량들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2월 31일 -
장흥 50대 뺑소니 사고 용의차량 수사 중
지난 10일 장흥에서 발생한 50대 남성 뺑소니 사망 사고의 용의자 윤곽이 드러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장흥경찰서는 그동안 사고 현장 주변 CCTV 자료를 분석해 용의차량을 압축했으며 국과수 정밀 감식을 통해 사고 흔적 등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는 천 2백여 건의 뺑소니 사고로 54명이 숨졌고...
김진선 2012년 12월 28일 -
영산강 하굿둑 버스-화물차 추돌..6명 부상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영산강 하굿둑 목포-영암방면 도로에서 44명을 태운 모 중공업 출근버스가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50살 오 모 씨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출근 시간 영산강 하굿둑 도로 일대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날이 어둡고 트레일러의 후미등...
김진선 2012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