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경로당 농약 비빔밥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마을 주민 55명 모두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주민 이 모 씨가
범행에 사용된 농약을 두 차례 구입했던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별다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월 5일
함평의 한 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6명이
비빔밥을 먹은 뒤 쓰러져 1명이 숨졌고,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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