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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서 승용차 전도..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목포기점 31킬로미터 지점에서 48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했다는 박 씨의 말을 토대로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5일 -
한파 속 축사 화재 무방비(R)
◀ANC▶ 사상 최악의 한파 속에 축사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보온이 원인인데, 대부분 외딴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초기 진화마저 어렵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층 축사 건물이 뼈대만 남기고 시커멓게 타버렸습니다. 살아남은 건 50마리 남짓. 염소 2백여 마리가 타죽고 2억 3천여만 원...
김진선 2013년 01월 04일 -
2012년 해상 범죄 두 배 이상 증가
서남해 해상에서의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관할 해역 등에서 발생한 범죄는 모두 천 8백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선상 폭행과 강도, 절도 사건 등 형사사건이 861건으로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증가세를 보이는 보조금 관련 공무원 비리와 선원 인...
김진선 2013년 01월 04일 -
야간 유흥주점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젯밤(3) 7시 5분쯤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의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19.8제곱미터의 객실 한 개를 태워 7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화재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객실에 놓인 전기 히터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업주 54살 고 모 ...
김진선 2013년 01월 04일 -
도심 음주사고 잇따라..주부 등 2명 입건
오늘 오전 12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27살 한 모 씨가 혈중알콜농도 0.074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46살 백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앞서 어젯밤 7시 목포시 상동에서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46살 김 모 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면허가 취소되는 등 밤사이 도심 곳곳에서 음주사...
김진선 2013년 01월 04일 -
2012년 해상 범죄 두 배 이상 증가
서남해 해상에서의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관할 해역 등에서 발생한 범죄는 모두 천 8백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선상 폭행과 강도, 절도 사건 등 형사사건이 861건으로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증가세를 보이는 보조금 관련 공무원 비리와 선원 인...
김진선 2013년 01월 04일 -
한파 속 축사 화재 무방비(R)
◀ANC▶ 사상 최악의 한파 속에 축사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보온이 원인인데, 대부분 외딴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초기 진화마저 어렵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층 축사 건물이 뼈대만 남기고 시커멓게 타버렸습니다. 살아남은 건 50마리 남짓. 염소 2백여 마리가 타죽고 2억 3천여만 원...
김진선 2013년 01월 03일 -
2012년 해상 범죄 두 배 이상 증가
서남해 해상에서의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관할 해역 등에서 발생한 범죄는 모두 천 8백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선상 폭행과 강도, 절도 사건 등 형사사건이 861건으로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증가세를 보이는 보조금 관련 공무원 비리와 선원 인...
김진선 2013년 01월 03일 -
빙판길 신호 대기하던 차량 들이받아..1명 부상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어젯밤(3) 11시 4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4차선 도로에서 6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하던 50살 오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오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3일 -
무안 주택에서 아궁이 불 때려다 화재
어젯밤(3) 9시 25분쯤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의 한 주택에서 80살 김 모 할머니가 아궁이에 불을 때려다 모아놓은 땔감더미에 불이 옮겨붙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