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2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27살 한 모 씨가 혈중알콜농도 0.074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46살 백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앞서 어젯밤 7시 목포시 상동에서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46살 김 모 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면허가 취소되는 등
밤사이 도심 곳곳에서 음주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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