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어젯밤(3) 11시 4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4차선 도로에서
6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하던 50살 오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오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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