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통하고
수억 원을 챙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웹하드 사이트에
음란 동영상 등을 올린 뒤 회원들이 결제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2억 6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동영상을
게시한 혐의로 25살 최 모 씨등 30명과
이를 묵인하고 음란물 유포 방지 조치를
취하지 않은 웹하드 업체 대표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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