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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나라사랑 행복한 집' 506호 준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오늘 신안군 압해면에 사는 6.25참전 국가유공자 최광모 씨 집의 신축 공사를 마치고 '나라사랑 행복한 집' 506호로 지정했습니다. '나라사랑 행복한 집' 은 보훈공단이 고령과 부상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입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21일 -
짝퉁 유명 등산의류 판매한 30대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최근 1년 동안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수억 원 상당의 가짜 해외 유명 상표의 등산 의류를 판매한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대구에 있는 이 씨의 창고에서 시가 4억 2천만 원 상당의 물품 5백여 점을 압수하고, 가짜 의류 거래처를 수사하는 한편 이 씨에 대해 구속영...
김진선 2012년 11월 21일 -
짝퉁 유명 등산의류 판매한 30대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최근 1년 동안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수억 원 상당의 가짜 해외 유명 상표의 등산 의류를 판매한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대구에 있는 이 씨의 창고에서 시가 4억 2천만 원 상당의 물품 5백여 점을 압수하고, 가짜 의류 거래처를 수사하는 한편 이 씨에 대해 구속영...
김진선 2012년 11월 21일 -
'버스 운행중단' 전남 버스도 동참할 듯
버스업계가 '무기한 운행 전면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전남 지역 버스들도 모레(22)부터 운행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버스운송사업연합회 전남지부는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포함시키는 개정법안이 내일 국회에 상정되면 통과할 것으로 간주해 모레(22) 0시부터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는 전국연합회의 방...
김진선 2012년 11월 21일 -
'찜질방 가스 누출' 가스보일러 점검 소홀 원인
어제 목포 찜질방 가스 누출 사고는 사전에 점검하지 않은 가스 보일러를 가동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현장 감식을 벌인 결과 가스 보일러에서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검출되는 것과 2층과 4층으로 연결된 배기관에 틈새가 생겨 실내로 일산화탄소가...
김진선 2012년 11월 20일 -
'가스 누출 사고' 찜질방 현장 감정 실시
어제 유독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목포 찜질방에 대한 현장 감정이 실시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사고가 난 찜질방 보일러실 등에서 일산화탄소 가스 누출 원인을 조사해 안전 관리상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사업자 등을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어제 낮 목포의 한 찜질방에서...
김진선 2012년 11월 20일 -
찜질방 가스 누출..예방 장치 허술-R
◀ANC▶ 연중 내내 보일러를 사용해야하는 찜찔방이나 목욕탕의 경우 가스 누출 위험이 높습니다. 그러나 가스 누출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장치는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손님 40여 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난 찜질방입니다. 5층짜리 건물로 1층 접수대,2층 여탕, 3층 찜찔...
김진선 2012년 11월 19일 -
필로폰 투약하고 폭행..마약사범 무더기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53살 오 모 씨를 구속하는 등 마약사범 6명을 검거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달 10일 필로폰을 투약한 뒤 광주시 대인동의 한 식당에서 식당 여주인을 협박*폭행하고, 자신의 애인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필로폰을 상습 투...
김진선 2012년 11월 19일 -
영암서 3중 충돌 사고..7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4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충돌해 김 씨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볏짚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18일 -
가출 청소년 유인해 성매매 시킨 10대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18살 백 모양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양등은 광주 광천동의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13살 A양등 가출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유인한 뒤,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시키고 35만 원 상당의 알선비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