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53살 오 모 씨를 구속하는 등
마약사범 6명을 검거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달 10일 필로폰을 투약한 뒤
광주시 대인동의 한 식당에서 식당 여주인을
협박*폭행하고, 자신의 애인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51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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