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대낮에 목포에서 금은방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목포시 신흥동의 한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손님을 가장해
55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살 것 처럼 속여
건네받은 뒤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에 설치된 CCTV 화면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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