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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 속 '기침*근육통' 독감 환자 급증
환절기 큰 일교차 속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내 대형병원등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이후 병원을 찾은 감기 환자의 수는 평소보다 20% 증가했고, 특히 기침과 근육통을 동반한 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 지역은 이번 주까지 일교차가 최대 10도 이상 벌어지겠고, 강풍까지 동반하면서 체감 온도는 더...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 -
농산물 판매대금 수억 가로챈 농협 직원 기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홈쇼핑을 통해 고구마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판매대금 중 수억 원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로 해남 화산농협 전현직 직원 2명을 기소했습니다. 직원 이모 씨 등은 유통판매업체 대표 임 모씨로부터 고구마 판매대금 중 일부를 선지급금 명목으로 건네받는 수법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2억 86...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 -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오늘부터 중단
광주*전남 지역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오늘(30) 오후 2시에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2시 이후부터 TV화면에 지원안내 관련 자막이 나오는 가정에서는 정부 지원 신청을 통해 디지털 수신환경을 갖춰야 방송을 수신할 수 있게 됩니다. 저소득층 가구는 거주지역 주민센터에서 디지털TV 구입비용이나 안테나 등을 ...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 -
큰 일교차 속 '기침*근육통' 독감 환자 급증
환절기 큰 일교차 속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내 대형병원등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이후 병원을 찾은 감기 환자의 수는 평소보다 20% 증가했고, 특히 기침과 근육통을 동반한 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 지역은 이번 주까지 일교차가 최대 10도 이상 벌어지겠고, 강풍까지 동반하면서 체감 온도는 더...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 -
농산물 판매대금 수억 가로챈 농협 직원 기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홈쇼핑을 통해 고구마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판매대금 중 수억 원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로 해남 화산농협 전현직 직원 2명을 기소했습니다. 직원 이모 씨 등은 유통판매업체 대표 임 모씨로부터 고구마 판매대금 중 일부를 선지급금 명목으로 건네받는 수법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2억 86...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 -
심야 무면허 음주운전 10대 적발
술을 마시고 면허없이 심야에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29) 11시 1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17살 김 모 군이 오토바이를 타다 앞서가던 33살 이 모 씨의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무면허로 혈중알콜농도 0.121퍼센트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가...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 -
훔친 차로 날치기까지(R)
◀ANC▶ 차량을 훔쳐 수천만 원대 날치기 행각을 벌여 온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야 혼자 걷는 여성들의 핸드백만 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밤 중, 전남 진도군의 한 주차장. 세워진 승용차를 향해 한 남성이 다가갑니다. 순식간에 차량을 훔친 남성은 일행 2명을 더 태운 뒤...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 -
훔친 차로 날치기까지(R)
◀ANC▶ 차량을 훔쳐 수천만 원대 날치기 행각을 벌여 온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야 혼자 걷는 여성들의 핸드백만 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밤 중, 전남 진도군의 한 주차장. 세워진 승용차를 향해 한 남성이 다가갑니다. 순식간에 차량을 훔친 남성은 일행 2명을 더 태운 뒤...
김진선 2012년 10월 29일 -
데스크단신]국제농업박람회 폐막-R
◀ANC▶ 2012국제농업박람회가 2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임사랑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백 15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박람회에는 24개국 42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천 880억원대의 농산물 현장판매와 농산물 구매약정을 체결했습니다.// 베네수엘라 빈민 아이들의 오케스...
김진선 2012년 10월 29일 -
콜라텍 흉기 사건 50대 피의자 검거
콜라텍 주인을 찌르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사흘만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7일 저녁 7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콜라텍에서 주인 55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5살 서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서 씨는 친구 관계인 피해자 김 씨가 자신의 유흥업소 운영을 돕지 않은데 앙심을 품...
김진선 2012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