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면허없이
심야에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29) 11시 1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17살 김 모 군이 오토바이를 타다
앞서가던 33살 이 모 씨의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무면허로
혈중알콜농도 0.121퍼센트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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