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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 속 '기침*근육통' 독감 환자 급증

김진선 기자 입력 2012-10-30 22:05:59 수정 2012-10-30 22:05:59 조회수 2

환절기 큰 일교차 속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내 대형병원등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이후 병원을 찾은
감기 환자의 수는 평소보다 20% 증가했고,
특히 기침과 근육통을 동반한 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 지역은 이번 주까지
일교차가 최대 10도 이상 벌어지겠고,
강풍까지 동반하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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