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최근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숨진
중국 선원의 사인으로 지목된 고무탄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다 숨진
중국 선원 44살 장 모 씨의 사인이
고무탄 충격으로 인한 심장파열로 밝혀진 데
대해 고무탄 사용 등 강력 대응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흉기로 저항하는 중국 어선들에 대해
최후의 수단으로 고무탄을 발사해
제압하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인
진압 장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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