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교량 안전 비상..충돌 사고 잇따라(R)
◀ANC▶ 섬을 잇는 바다 위의 다리, 연륙연도교에서 잊을만 하면 충돌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리는 해마다 늘고 있는데 관리가 허술해 사고 예방에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름 2.2미터의 교각이 움푹 패였고,두꺼운 철판은 종잇장처럼 찢겨나갔습니다. 천...
김진선 2013년 05월 06일 -
예인선 침몰로 실종된 선원 1명 숨진 채 발견
지난달 27일 진도 해상에서 예인선 침몰로 실종된 선원 3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5) 선주 측과 함께 사고 해역에 잠겨있던 102신한호의 선체를 진도 녹진항으로 인양해 수색한 결과, 선체 침실에서 기관장 63살 신정남 씨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실종됐던 선장 58살 ...
김진선 2013년 05월 06일 -
한밤중 도심 정전사고 1300세대 불편
한밤중 도심 아파트와 주택단지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 오전 12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전봇대 개폐기가 불에 타면서 일대 주택과 아파트 천 3백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엘리베이터가 멈춰 주민이 한 시간 이상 갇히는 등 큰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한전은 불에 탄 개폐기를 수거해 정밀 검사를 ...
김진선 2013년 05월 04일 -
심야 정전..엘리베이터도 멈춰(R)
◀ANC▶ 목포에서 심야에 갑작스런 정전이 발생해 천 3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 시각 엘리베이터에 탔던 한 남성은 한 시간 이상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심야 시간, 전남의 한 아파트. 황급히 달려온 구조대원이 엘리베이터 문을 엽니다. 1층과 지하 사이에 갇혀...
김진선 2013년 05월 04일 -
지역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증가..지난 해 34명 징계
교육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사와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광주 16명, 전남 18명 등 모두 3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7명에서, 2011년 23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사전 예방 교육과 징계 기준...
김진선 2013년 05월 04일 -
후사경 하나때문에..7개월 만에 덜미(R)
◀ANC▶ 길 가던 행인을 들이받은 뒤 조치없이 달아났던 뺑소니 용의자가 사고 7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결정적인 단서는 차 뒤의 후사경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고 당시 CCTV 화면] 새벽 3시, 인적이 드문 도로. 차선을 바꾼 차량이 잠시 멈춰섭니다. 행인을 치어 쓰러뜨린 ...
김진선 2013년 05월 03일 -
지역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증가..지난 해 34명 징계
교육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사와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광주 16명, 전남 18명 등 모두 3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7명에서, 2011년 23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사전 예방 교육과 징계 기준...
김진선 2013년 05월 03일 -
전교조,"학교통폐합 정책 추진 중단하라"
작은학교 살리기 전남지역 운동본부가 오늘 출범해 학교통폐합 정책이 중단돼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거점형 단설유치원과 기숙형중학교 등 학교통폐합 정책에 예산이 집중되면서 일선 소규모 학교 운영 악화와 지역 교육 황폐화를 부추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02일 -
데스크단신]만선기원 풍어제(R)
◀ANC▶ 2013 목포수협 풍어제가 오늘 수협 서부위판장에서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풍어제에서 지역 어민 2천여 명은 올 한해 만선과 풍어를 기원하는 축원문을 낭독하는 한편 풍어굿 등이 열려 어업인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박철환 해남군수가 최근 잇따른 공무원 ...
김진선 2013년 05월 02일 -
채무자 감금*폭행한 불법 사채업자 영장
목포경찰서는 자신이 빌려준 돈을 값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41살 신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3년여 동안 무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43살 김 모 씨에게 140여차례에 걸쳐 2억 7천여만 원을 빌려준 뒤 연490퍼센트의 이자를 받아내기 위해 기씨를 차량에 ...
김진선 2013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