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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국산 인증서 관리 허술..둔갑 판매 원인
국산 수산물의 인증서 관리가 허술해 수입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산'을 증명하는 수협의 수매확인서의 경우 사본을 사용해도 진위 여부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고,양식업자들이 첨부하는 국산 증명서도 생산자가 작성하고,사후 관리가 안 되는 방식이어서 원산지 허위 표시 행...
김진선 2013년 07월 04일 -
무허가 젓갈 제조업자 또 붙잡혀
목포해양경찰서는 허가없이 비위생적인 젓갈을 제조해 온 혐의로 6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목포시 동명동의 한 공터에 차양막으로 주변을 가린 무허가 시설을 만들어놓고 지난해부터 1년여 동안 송어젓갈 3.8톤, 380만 원 상당을 제조해 유통시키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4일 -
엉터리 국산 증명서..둔갑 판매 부추긴다(R)
◀ANC▶ 굴비와 미꾸라지 등 수입 수산물들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행위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산 인증서에 대한 관리가 너무 허술해 오히려 둔갑 판매 행위를 부추기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단속 공무원들이 대형마트에 진열된 수산물의 원산지를 살피고 있습니...
김진선 2013년 07월 04일 -
엉터리 국산 증명서..둔갑 판매 부추긴다(R)
◀ANC▶ 굴비와 미꾸라지 등 수입 수산물들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행위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산 인증서에 대한 관리가 너무 허술해 오히려 둔갑 판매 행위를 부추기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단속 공무원들이 대형마트에 진열된 수산물의 원산지를 살피고 있습니...
김진선 2013년 07월 03일 -
내일까지 장맛비..예상강수량 10-40mm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부터 다시 내리고,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김진선 2013년 07월 03일 -
'짝퉁굴비' 대형마트도 속였다-수퍼최종
◀ANC▶ 중국산 조기를 전남 영광에서 가공해 말 그대로 영광굴비로 수십억원 어치를 팔아온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대형 할인점 몇 곳도 '짝퉁굴비'를 사들였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창고 가득한 상자의 포장지는 '영광굴비'지만 담긴 건 중국산 냉동조기입니다. 굴비로 엮어 포장까지 보통 2,3일. ...
김진선 2013년 07월 03일 -
'짝퉁굴비' 대형마트도 속였다-수퍼최종
◀ANC▶ 중국산 조기를 전남 영광에서 가공해 말 그대로 영광굴비로 수십억원 어치를 팔아온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대형 할인점 몇 곳도 '짝퉁굴비'를 사들였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창고 가득한 상자의 포장지는 '영광굴비'지만 담긴 건 중국산 냉동조기입니다. 굴비로 엮어 포장까지 보통 2,3일. ...
김진선 2013년 07월 02일 -
음주운전 사망사고낸 완도군청 공무원 긴급체포
완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완도군청 6급 공무원 42살 조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어제(1일) 오후 3시 20분쯤 완도군 금일읍 신평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6% 상태로 차를 몰다 61살 권모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를 치어 권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80살 박모...
김진선 2013년 07월 02일 -
영암서 트랙터 추락..운전자 숨져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전남) 영암군 미암면 미암마을 도로에서 70살 오모씨가 운전하던 트랙터가 7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해 운전자 오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오씨가 트랙터를 운전해 좁고 경사진 농로를 지나가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2일 -
4대 악 척결 구호만 요란/김진선///
◀ANC▶ 정부의 방침에 맞춰 경찰 등 수사 기관이 '4대 사회악 근절'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강도와 절도 등 강력 범죄는 오히려 증가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귀갓길 여성이 두 명의 남성에게 납치돼 폭행을 당하고 현금 3백만 ...
김진선 2013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