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 청계제2농공단지 5월부터 보수공사
옹벽 균열과 배부름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무안 청계 제2농공단지의 보수공사가 오는 5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은 현재 시공업체 측에서 제출한 옹벽 보수*보강 계획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5월 초 보수공사를 시작해 장마가 오기 전에 마치는 것을 목표로 늦어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
김진선 2013년 04월 18일 -
우체국 금고털이 경찰관 징역 15년 구형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주도한 경찰관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지난해 12월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45살 김 모 경사 에게 징역 15년에 추징금 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이 컸고 경찰관 신분으로 ...
김진선 2013년 04월 18일 -
목포시청 육상팀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경신
목포시청 육상팀 소속 김 민 선수가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2년 연속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 민 선수는 어제(17) 대전에서 열린 전국 실업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서 54미터 76을 던지면서 지난해 자신이 세운 신기록보다 1미터 29를 늘려 다시 한번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8일 -
설계부터 엉터리..감사 착수(R)
◀ANC▶ 부실 공사와 허술한 관리 감독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무안 청계농공단지 옹벽 공사는 설계부터 엉터리였던 것으로 MBC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배수시설이 설계에 아예 포함되지 않았던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하의 안전등급으로 붕괴 위험에 놓인 대형 옹벽에 설치된 기...
김진선 2013년 04월 18일 -
설계부터 엉터리..감사 착수(R)
◀ANC▶ 부실 공사와 허술한 관리 감독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무안 청계농공단지 옹벽 공사는 설계부터 엉터리였던 것으로 MBC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배수시설이 설계에 아예 포함되지 않았던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하의 안전등급으로 붕괴 위험에 놓인 대형 옹벽에 설치된 기...
김진선 2013년 04월 17일 -
나주에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4명 사상
오늘 오후 1시 5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도로에서 77살 심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80살 홍 모 씨가 숨지고 심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잠깐 조는 사이 도로를 이탈하게 됐다는 심 씨의 말을 토대로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7일 -
금어기 특별단속 중에도 불법조업..2척 적발
오늘부터 쌍끌이 어선의 금어기가 시작되면서 해경이 사흘 간의 불법조업 특별단속 나섰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77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일지를 기록하지 않은 64톤 어선을 적발하는 등 금어기가 시작된 오늘(16) 하루 동안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을 적발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6일 -
전남 지역 산불 잇따라 발생
전남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5분쯤 나주시 대호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여 분만에 꺼졌고, 앞서 1시 40분쯤 장성군 북이면에서도 산불로 임야 0.7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6일 -
황당한 신축 농공단지..옹벽 붕괴 위험(R)-아침
◀ANC▶ 새로 조성중인 농공단지를 떠받히고 있는 대형 옹벽이 붕괴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붕괴위험이 높다는 안전 진단 결과가 나왔는데,그 원인이 황당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높이 14.5미터의 거대한 옹벽 곳곳이 가뭄난 논바닥처럼 갈라졌습니다. 옹벽은 항아리처럼 부풀어있고,[반투...
김진선 2013년 04월 16일 -
황당한 신축 농공단지..옹벽 붕괴 위험(R)-아침
◀ANC▶ 새로 조성중인 농공단지를 떠받히고 있는 대형 옹벽이 붕괴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붕괴위험이 높다는 안전 진단 결과가 나왔는데,그 원인이 황당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높이 14.5미터의 거대한 옹벽 곳곳이 가뭄난 논바닥처럼 갈라졌습니다. 옹벽은 항아리처럼 부풀어있고,[반투...
김진선 2013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