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114 상담원에게 상습 음란전화..4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4 상담원에게 상습적으로 음란전화를 하거나 욕설을 한 혐의로 48살 이 모 씨등 4명을 붙잡아 이 씨를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확인된 것만 지난 4월부터 두 달여 동안 많게는 천 6백차례까지 114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욕설을 하는...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 -
제자 강제추행한 고등학교 교사 검거
여고생을 강제추행한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자신의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전남의 모 고등학교 교사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어제(9) 오후 1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앞 도로에서 제자 B양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며 차에 태운 뒤 모텔에 데려가 강제추행하...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 -
납추 등 유해 낚시도구*미끼 사용금지
오는 9월부터 납추 등 유해 낚시 도구와 미끼의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부터 3개월 동안의 홍보기간을 거쳐 납추 등 중금속이 함유된 낚시도구를 제조하거나 버리는 행위 등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히고,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 -
교사가 제자 강제추행(R)
◀ANC▶ 자신의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교사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모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46살 A씨가 제자 B양을 학교 앞으로 불러낸 건 지난 9일 오후 1시쯤. C/G1]A교사는 휴대전화 문자메...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 -
납추 등 유해 낚시도구*미끼 사용금지
오는 9월부터 납추 등 유해 낚시 도구와 미끼의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부터 3개월 동안의 홍보기간을 거쳐 납추 등 중금속이 함유된 낚시도구를 제조하거나 버리는 행위 등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히고,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10일 -
선선한 주말..가족 나들이객 북적(r)
◀ANC▶ 오랜만에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주말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곳곳의 체험행사장과 유원지 등에는 전국 각지에서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필사즉생 필생즉사 , 4백여 년 전 이순신 장군의 명언이 화선지에 옮겨집니다. 조그만 손으로 삐...
김진선 2013년 06월 08일 -
아찔한 고속도로 역주행(R)
◀ANC▶ 최하 100킬로미터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량과 마주치는 상황. 상상만으로도 아찔한데요. 이 말도 안 되는 고속도로 역주행 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밤중 고속도로. 전조등을 켠 역주행 차량이 도로를 거슬러 올라옵니다. ◀SYN▶ 운전자 "무안-광주간 도...
김진선 2013년 06월 08일 -
아찔한 고속도로 역주행(R)
◀ANC▶ 최하 100킬로미터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량과 마주치는 상황. 상상만으로도 아찔한데요. 이 말도 안 되는 고속도로 역주행 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밤중 고속도로. 전조등을 켠 역주행 차량이 도로를 거슬러 올라옵니다. ◀SYN▶ 운전자 "무안-광주간 도...
김진선 2013년 06월 07일 -
전남 지역 '교통사고 잦은 도로' 개선중
전남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잦은 도로에 대한 개선사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과 전남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사거리의 기존 3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늘리고 횡단보도 3곳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목포 행남사 사거리와 전남도청 ...
김진선 2013년 06월 07일 -
목포 상가밀집지역 화재..30여 명 대피소동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목포시 상동 상가밀집지역인 장미의 거리에서 병원과 식당 등이 입주해있는 5층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에어컨 실외기 4개를 태운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와 연결된 전기 배...
김진선 2013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