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길 건너던 7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어젯밤(27) 9시 40분쯤 무안군 삼향읍 목포 요금소 인근 국도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여성이 달리던 43살 이 모 씨의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28일 -
예초기 작업하던 70대 숨진 채 발견
어제 오후 7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농수로에서 77살 배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에서 예초기가 발견된 점과 배 씨의 상처를 토대로 배 씨가 풀을 베다 예초기 날에 돌이 튀면서 1.5미터 높이의 웅덩이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28일 -
동료 경찰관들이 징계 수위 결정?(R)
◀ANC▶ 경찰공무원들이 비위를 저지르면 보통 징계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징계위원회가 현직 경찰관들로만 구성돼 있다면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의 징계위원회 구성현황 입니다. [c/g] 전남을 제외한 15개 지방청이 모두 외부위원을...
김진선 2013년 07월 27일 -
조폭전담 경찰관 부인, 조폭건물에서 술집 운영 의혹
조직폭력 전담 경찰관이 폭력배와 유착 의혹이 제기돼 인사조치 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조직폭력범죄 전담 팀장인 수사과 소속 송 모 경감을 오늘 일선 경찰서로 전보 조치하고, 내부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송 경감의 부인이 최근 목포지역 조직폭력배가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됨...
김진선 2013년 07월 27일 -
동료 경찰관들이 징계 수위 결정?(R)
◀ANC▶ 경찰공무원들이 비위를 저지르면 보통 징계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징계위원회가 현직 경찰관들로만 구성돼 있다면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의 징계위원회 구성현황 입니다. [c/g] 전남을 제외한 15개 지방청이 모두 외부위원을...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조폭전담 경찰관 부인, 조폭건물에서 술집 운영 의혹
조직폭력 전담 경찰관이 폭력배와 유착 의혹이 제기돼 인사조치 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조직폭력범죄 전담 팀장인 수사과 소속 송 모 경감을 오늘 일선 경찰서로 전보 조치하고, 내부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송 경감의 부인이 최근 목포지역 조직폭력배가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됨...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육군, 장흥 해안초소 총기 사고 진상조사
장흥의 한 육군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에 대해 헌병대가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장흥군 회진면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로 숨진 김 모 일병은 지난 3월 입대해 두 달 전 해당부대에 배치됐으며, 사고 당시 해안초소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초소에 물건을 놓고 왔다며 혼자 초소로 되돌아갔...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데스크단신]여행객 검역*검색 강화
◀ANC▶ 무안공항에서 여름철 특별검역기간동안 여행객 휴대물품에 대한 검역과 검색이 강화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농림축산검역본부 무안공항사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외래 병해충을 옮길 수 있는 망고와 오렌지 등 외국 신선과일을 국내에 반입할 수 없...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장흥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사병 1명 사망
전남의 한 육군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사병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5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육군 31사단 소속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22살 김 모 일병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40여 명이 근무중인 이 부대에서 김 일병은 경계근무를 위해 실탄을 지급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헌병대...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뭘 잘못했기에...', 입 닫은 경찰(R)
◀ANC▶ 경찰관이 직무와 관련된 비리로 처벌을 받았다면, 어떤 잘못을 저지른 일으킨 건지 궁금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전남경찰은 규정도 모르면서 일단 큰소리부터 치며 비공개란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목포경찰서 소속 간부 경찰관을 1계급 강...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