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담보금 징수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 북서쪽 120킬로미터 해상에서 삼치 등 잡어를 잡고도 조업일지에 기재하지 않거나 조업량을 축소기재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8) 새벽 3시쯤 각각 천 5백만 원과 7백만 원의 담보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5월 18일 -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식 다채(아침용)
5.18민주화운동 33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는 5.18유족들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33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목포역 광장에서는 오늘 오후 "2013 오월 다시 평화와 통일로"라는 주제로 기념행사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5.18 민중항...
김진선 2013년 05월 18일 -
구조물 추락..휴일 사고 잇따라(R)
◀ANC▶ 오늘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제조업체에서 선박 구조물이 추락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진에서는 승용차가 전복돼 일가족 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형 선박 구조물을 지탱하던 철제 받침대가 심하게 휘어버렸습니다. 길이 14미터, 무게 10톤인 선...
김진선 2013년 05월 17일 -
함평 주택에서 경운기 사고로 50대 숨져
오늘(17) 오전 11시 35분쯤 함평군 손불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55살 조 모 씨가 경운기 옆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창고 안에 주차된 경운기를 운전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17일 -
대형 곡식포대 도로에 쏟아져..통행 불편
오늘 오후 1시 15분쯤 목포대교에서 신외항 방면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벼를 담은 1톤짜리 포대 6개가 쏟아지면서 차량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을 고정시키는 줄이 끊어지면서 포대가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보고, 4개 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을 막아 쏟아진 벼를 수습하는 한편 한때 차량 운행을 ...
김진선 2013년 05월 16일 -
아침기획1]"철길마다 사연이"..되돌아본 호남선(R)
◀ANC▶ 호남선의 시작이자 종착역인 목포역이 오늘로 꼭 100년이 됐습니다. 일제시대부터 현대사까지.. 길고도 서글픈 역사를 지나온 호남선 백 년을 김진선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END▶ ◀VCR▶ 연기를 내품으며 내달리던 기관차..난간에 매달려 바라보는 풍경은 색다릅니다. 고향집 생각에 역에 닿는 순간 발걸음...
김진선 2013년 05월 16일 -
함평 농공단지 내 자원재생공장 화재..진화 중(1보)
오늘(16) 새벽 1시 30분쯤 함평군 학교면 학교농공단지의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지금 이 시각까지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관 80여 명이 투입돼 6시간 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5월 16일 -
5명 사상자 낸 타워크레인 나흘만에 철거
5명의 사상자를 낸 목포 용해동 크레인 붕괴 현장의 타워크레인이 사고 나흘만에 철거됩니다. 해당 아파트 시공업체 측은 어제(15) 유족들과의 보상 문제가 합의됨에 따라 오늘(16) 오전 중장비를 투입해 붕괴된 크레인의 나머지 부분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철거 작업을 마치는대로 보강 수사를 거쳐 안전관리책임...
김진선 2013년 05월 16일 -
신안 해상 밍크고래 잡혀..천 6백만 원에 경매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북서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길이 4.55미터에 무게 1.5톤의 밍크고래가 어선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선장 51살 민 모 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없는 점을 확인하고 선장 민 씨에게 고래를 인계했으며, 고래는 신안수협 경매를 통해 천 6백만 원에...
김진선 2013년 05월 16일 -
기획1]"철길마다 사연이"..되돌아본 호남선(R)
◀ANC▶ 호남선의 시작이자 종착역인 목포역이 오늘로 꼭 100년이 됐습니다. 일제시대부터 현대사까지.. 길고도 서글픈 역사를 지나온 호남선 백 년을 김진선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END▶ ◀VCR▶ 연기를 내품으며 내달리던 기관차..난간에 매달려 바라보는 풍경은 색다릅니다. 고향집 생각에 역에 닿는 순간 발걸음...
김진선 201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