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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여성 신체 몰래 촬영한 20대 검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충남 대천 해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 사진과 동영상 50여 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2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완도명사십리 해변 등 주요 바닷가 관광지에 성범죄 수사반을 배치했으며, 최근 2주 동안 수중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거나 몰래 사진을 찍은 남성 6...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 -
여수 상가 화재로 4천 8백만 원 피해..방화 추정
어제 오후 7시 50분쯤 여수시 봉강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93제곱미터의 조립식 건물 등을 태워 4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상가 주인인 47살 장 모 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 -
주차차량 10여대 들이받고 도주..경찰 수사중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소나타 차량이 주차돼있던 차량 10여대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용의차량은 사고 두시간여만에 강진에서 발견됐으며, 경찰은 어제 오후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소유주의 말을 토대로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 -
여수 상가 화재로 4천 8백만 원 피해..방화 추정
어제 오후 7시 50분쯤 여수시 봉강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93제곱미터의 조립식 건물 등을 태워 4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상가 주인인 47살 장 모 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 -
수정)선상무지개학교 국제항해 일정 마무리
전라남도교육청의 2013 선상무지개학교가 중국에서의 체험학습을 끝으로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선상무지개학교는 전남에서 2백 20여 명의 중학생이 참가했으며 지난달 29일, 독도 등 국내 연안 항해를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등지를 돌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국제교류행사를 체험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 -
"덥다 더워"..체감온도 40도(R)
◀ANC▶ 오늘도 전남지역은 펄펄 끓었습니다. 물놀이 할 계곡조차 말라가고 있는데,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농민들 근심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땡볕 아래 고추는 빨갛게 여물었습니다. 수확까지 수분 공급이 관건인데, 더위 때문에 밭에 물대기가 쉽지 않습...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공무원 동원해 녹조 제거" 환경부-국토부 공방
이명박 정부가 지난해 4대강의 녹조 문제를 숨기기 위해 공무원들을 동원해 녹조를 인위적으로 제거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환경부와 국토부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MB정부가 보 건설이 녹조 발생의 원인으로 부각되는 것을 우려해 공무원들을 동원해 녹조를 치워 시각적으로 숨기거나, ...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김대중 대통령 서거 4주기 앞두고 하의도 탐방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앞두고 광주전남 시도민 2백여 명이 오늘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를 찾았습니다. 사단법인 민생평화광장은 오늘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에서 4주기 추도식을 가진 뒤 하의3도 농민운동기념관과 덕봉강당, 큰바위 얼굴 등 하의도 일대를 탐방했습니다. 이들은 최경환 ...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섬 지역 산모, 응급헬기 안에서 아이 출산
섬 지역에서 긴급 이송되던 산모가 응급헬기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전남 완도군 노화도에 사는 임산부 34살 장 모 씨가 분만이 임박했다며 소방헬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헬기로 대형병원으로 이송되던 장 씨는 병원 도착 5분 전인 8시 10분쯤 기내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불난 건물에서 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불이 난 건물 안팎에서 60대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5분쯤 고흥군 두원면의 옛 기도원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안팎에서 66살 김 모 씨와 65살 최 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창고에서 목을 맨 채 숨져있었고 최 여인은 손이 묶...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