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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 37도 폭염 계속..열대야 주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고,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낮게 ...
김진선 2013년 08월 13일 -
故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4주기 추모행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4주년을 맞아 추모행사가 목포에서 열립니다. 목포시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일 하루 전인 오는 17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국회의원과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4백여 명을 초청해 추모 행사를 엽니다. 추모행사는 헌화와 분향, 추모사, 고인 육성 및 영상과 추모 공연, 노벨평화상 기...
김진선 2013년 08월 13일 -
4륜 오토바이 밭으로 추락..70대 숨져
오늘 오전 6시 55분쯤 강진군 신전면의 한 산길에서 71살 이 모 씨가 몰던 4륜 오토바이가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해 이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혼자 좁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3일 -
지명수배자 응급구조 요청했다 붙잡혀
섬 양식장에 숨어 지내던 50대 지명수배자가 응급후송을 요청했다 검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6시 45분쯤 신안군 도초면의 한 해상양식장에서 당뇨증세로 병원 이송을 요청한 58살 한 모 씨가 사기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붙잡았습니다. 한 씨는 올해 초 뱃일을 할 것처럼 속여 목포지역 ...
김진선 2013년 08월 13일 -
사람 잡는 폭염, 노약자 위험(R)
◀ANC▶ 숨이 턱까지 차는 폭염 속에서도 고령의 농심은 논과 밭을 향해 있습니다. 더위 때문에 노약자들이 목숨을 잃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뜨겁게 달궈진 땅이 식기도 전에 햇볕이 내리쬐는 전남의 한 농촌마을. 79살 김경수 할머니는 새벽일을 마치고 더위를 피...
김진선 2013년 08월 13일 -
사람 잡는 폭염, 노약자 위험(R)
◀ANC▶ 숨이 턱까지 차는 폭염 속에서도 고령의 농심은 논과 밭을 향해 있습니다. 더위 때문에 노약자들이 목숨을 잃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뜨겁게 달궈진 땅이 식기도 전에 햇볕이 내리쬐는 전남의 한 농촌마을. 79살 김경수 할머니는 새벽일을 마치고 더위를 피...
김진선 2013년 08월 13일 -
사람 잡는 폭염, 노약자 위험(R)
◀ANC▶ 숨이 턱까지 차는 폭염 속에서도 고령의 농심은 논과 밭을 향해 있습니다. 더위 때문에 노약자들이 목숨을 잃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뜨겁게 달궈진 땅이 식기도 전에 햇볕이 내리쬐는 전남의 한 농촌마을. 79살 김경수 할머니는 새벽일을 마치고 더위를 피...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 -
신안서 농약 의심 물질 마시고 쓰러져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신안군 압해읍의 한 마을에서 60살 A씨와 39살 B씨가 페트병에 담긴 액체를 마시고 쓰려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약 냄새가 나는 액체가 담긴 페트병을 음료수로 착각해 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 -
진도*장흥에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와 65살 최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충돌해 최 씨가 숨졌습니다. 또 앞서 새벽 6시 30분쯤 장흥에서는 47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66살 박 모 씨의 경운기를 추돌해 박 씨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 -
승용차가 경운기 추돌..60대 숨져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도로에서 4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66살 박 모 씨의 경운기를 들이받아 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을 돌면서 햇빛에 눈이 부셔 경운기를 미처 보지못했다는 승용차 운전자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