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충남 대천 해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 사진과 동영상 50여 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2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완도명사십리 해변 등
주요 바닷가 관광지에 성범죄 수사반을
배치했으며, 최근 2주 동안 수중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거나 몰래 사진을 찍은
남성 6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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