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교육공무원 성추행 사건 잇따라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 4월, 함평 모 초등학교 영어센터에서 업무 중이던 여성 강사의 몸을 만진 혐의로 이 모 교장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가장 낮은 수위의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양에서는 모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와 학부모에게 음란 동영상을 휴대전화로 보냈다는 진정이 접수돼 교육당국이 진상...
김진선 2013년 07월 09일 -
해남*신안에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오늘 오전 6시 3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도로에서 73살 신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마주 오던 49살 김 모 씨의 25톤 화물차와 부딪혀 신 씨가 숨졌습니다. 또 오전 8시쯤 신안군 비금면에서는 64살 김 모 씨가 1톤 화물차를 타고 좁은 농로를 달리다 4미터 깊이의 수로에 빠져 숨지는 등 교통사고...
김진선 2013년 07월 09일 -
내일도 무더위..오전 한때 짙은 안개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무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전 한때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9일 -
전남 교육공무원 성추행 사건 잇따라
전남 교육공무원의 성추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 4월, 함평 모 초등학교 영어센터에서 업무 중이던 여성 강사의 몸을 만진 혐의로 이 모 교장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가장 낮은 수위의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양에서는 모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와 학부모에게 음란 동영상을...
김진선 2013년 07월 09일 -
낮잠 자는 교과서..입시경쟁 부작용(R)
◀ANC▶ 고등학생들이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사물함 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교과서가 필요없다는 얘기인데, 낮잠 자는 교과서, 무슨 사연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사물함 깊은 곳에 교과서가 꽂혀있습니다. 1년 전 산 ...
김진선 2013년 07월 09일 -
낮잠 자는 교과서..입시경쟁 부작용(R)
◀ANC▶ 고등학생들이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사물함 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교과서가 필요없다는 얘기인데, 낮잠 자는 교과서, 무슨 사연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사물함 깊은 곳에 교과서가 꽂혀있습니다. 1년 전 산 ...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사일로에서 추락해 매몰된 작업자 구조돼
오늘 오전 9시 45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쓰레기소각장 15미터 높이 사일로에서 작업중이던 39살 소 모 씨가 추락해 석회에 매몰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구조된 소 씨는 사일로 내부에서 사다리를 타고 청소를 하던 중 떨어진 석회 파편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해경, 고둥 채취하다 고립된 관광객 구조
어제(7) 오후 2시 40분쯤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돌섬에서 고둥을 채취하던 관광객 68살 박 모씨 등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조사결과 박 씨등은 고둥을 채취하기 위해 돌섬으로 향하다 길을 잃은 뒤 물이 점점 불어나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고등학교 교과서 무용지물..EBS교재로 정규수업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정규교과서를 거의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가 수능 문항을 70%이상 연계해 출제한다고 밝히면서 교과서 대신 EBS 수능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고등학교 3학년은 물론 1,2학년까지 교과서를 산 뒤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쓰지 않는 교과서에다...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해남 하천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어제(7) 오후 6시 45분쯤 해남군 마산면의 한 하천에서 74살 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자신의 논에서 장맛비로 불어난 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다 물살에 휩쓸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