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5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쓰레기소각장
15미터 높이 사일로에서 작업중이던
39살 소 모 씨가 추락해 석회에
매몰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구조된
소 씨는 사일로 내부에서 사다리를 타고
청소를 하던 중 떨어진 석회 파편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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