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에 호우 긴급재난문자 확대
기상청은 지난해 함평군에서 저수지 수문을 점검하던관리인이 숨진 사고를 계기로 광주 전남지역에 호우 긴급재난 문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호우긴급재난문자는 지난해 수도권에 시범적으로 시행됐었지만올해부터 광주와 전남에도 정보가 제공되며눈의 무게도 예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또 기존 서해안과 중부내륙고...
박종호 2024년 02월 23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23
민주당 광주 경선에서현역 국회의원들 3명이 모두 탈락한 것을두고 호남 현역 의원들의 긴장감도커지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무안군수가광주 민간 군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처음으로 만났지만 별다른 진척은 없었습니다. ---8개월째 공석이었던 전남연구원장에 박기영 교수가 단독 후보로 추천됐지...
박종호 2024년 02월 23일 -
'안전한 체전' 전국소년체전 추진 상황 점검
오는 5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준비가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육대회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교통 주차대책과 숙박업소 점검,시설안전과 대회 운영 등을 확인했습니다.또 경기가 열리는 67개 전체 경기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점점검을 추진하고, 8개 시군 10개 경...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정승욱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교육환경 개선 제안
정승욱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예비후보가오늘(22)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교육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승욱 후보는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형 국가는대학도시가 형성돼 있다며, 무안의 경우 국립목포대학교를 명품 대학으로만들고, 무안국제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국제공항으로 변경...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진보당 전남 후보들 "제대로 싸울 것"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추진하는 민주개혁진보연합 합의가 성사되면서진보당 전남도당이 내년 총선에서 진보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22)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총선 1년 전 후보를 확정하고전국 90여 개 지역에서 발로 뛰어왔음에도당리당략을 뛰어넘어 ...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경찰, '강진군의장 감찰' 전남도 감사관실 수사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차량 수색 등 이례적 감찰로 물의를 빚었던전남도 감사관실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최근 '전남도청 감사관실 직원들이김보미 의장의 관용차를 수색한 것은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고발장을접수해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하고수사에 착수했다고...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8개월 째 공석' 전남연구원장 단독 추천..논란도
◀ 앵 커 ▶지난해 광주와 분리한 뒤8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전남연구원장에순천대학교 박기영 교수가 단독 추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차관급 인사를 뽑겠다며 공모를 수차례 연기해왔는데,과거 황우석 박사 사건에 연루됐던 인사가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논란도 예상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전남...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고흥·보성·장흥·강진 청년들, 깨끗한 선거 캠페인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 청년들이강진여객버스터미널에서 클린선거 캠페인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4개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석해총선 예비후보들에게 흑색선전과 상호비방을 없애고지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 공약과 성숙한선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제...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전남 전공의 58% 사표..진료 차질 우려
화순전대 병원 등전남지역 5개 병원 전공의 절반 이상이사표를 내면서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비상진료대책본부장을 보건복지국장에서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강진의료원을 찾아 비상진료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응급환자의 진료와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22개 시군 보건소...
박종호 2024년 02월 21일 -
'글씨 파이고 습기까지' 이충무공 기념비 훼손
◀ 앵 커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목포 고하도에 세워진 이충무공 기념비가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습기로 이끼가 가득하고표면이 뜯겨 글씨가 보이지 않는데다붕괴 위험성까지 제기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백여 년 전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목포 고하도에 세워...
박종호 2024년 02월 21일